방이부대 - 혼밥, 주차 가능한 방이동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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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부대 부대찌개(10,000원)+햄,소세지사리(5,000원)+ 콩국수(10,000원) #방이부대 #방이동맛집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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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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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방이동맛집 방이부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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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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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부대

위치 - 서울 송파구 오금로19길 16 1층 101호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이름 그대로 방이동에 위치한 부대찌개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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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송파나루역 3번 출구 기준 235m로

아주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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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시장 옆쪽 골목길에 위치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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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게 옆쪽으로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자차를 이용하여 방문하기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로

점심에는 식사로 저녁식사에는 술안주로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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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맛집 방이부대 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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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의 새로 오픈한 부대찌개집으로

가게가 상당히 깨끗해 보이네요.

하얀 간판에 기와모양의 장식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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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게가 전부 통창으로 되어있어

시원한 느낌이 좋네요.

 

가게 앞쪽에 메뉴판이 준비되어 있어

살펴보고 들어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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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맛집 방이부대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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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역시 하얀색을 중심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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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석 7개, 6인석 1개로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 분들 점심 식사, 가족단위 식사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밖에서 보였듯 창이 크게 나있어

채광도 좋고 탁 트인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게 안쪽에는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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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김치, 어묵볶음, 콩나물, 다진 양념 등이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반찬을 추가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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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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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로는 부대찌개, 마라 부대찌개, 부대볶음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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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았던 점은 부대찌개 2종은 1인분

주문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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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처럼 끓여 먹는 식사류는

1인 주문이 되지 않아 혼밥 하기 어려운데

이곳은 혼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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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부대찌개에 추가해 먹을 수 있는 사리류와

국수 3종, 주류, 음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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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10,000원)
+콩국수(10,000원)
+햄, 소시지사리(5,000원)

저는 부대찌개 1인분과 콩국수, 사리를

추가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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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대찌개 1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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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이지만 양도 나쁘지 않고

있어야 할 재료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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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베이컨, 햄, 소세지, 당면 등이 들어있고

빨간 다진 양념 한 스푼을 넣어주시네요.

 

부대찌개 같은 종류는 버너에 국물이 많이 튀는데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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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맛있게 끓이고 있습니다.

저는 햄과 소세지를 더 먹고 싶어

5천 원짜리 햄,소세지사리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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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종류의 재료가 추가로 나오며

양이 상당합니다.

 

 

부대찌개가 끓고 있을 때

사리를 추가로 넣어보았습니다.

사리를 추가하니 굉장히 푸짐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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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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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상상한 맛은 가볍고 자극적인 국물 맛이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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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해 보니 한우사골과 소뼈를 우려

만들어낸 사골육수를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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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국물이 굉장히 깊고 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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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국물을 머금은 재료들 역시

상당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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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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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대찌개를 1인분만 시키고

여름 메뉴 콩국수를 시켜보았습니다.

뽀얀 국물에 두께감 있는 면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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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굉장히 탄력 있네요.

저는 콩국수를 좋아하는데

콩국수에는 여러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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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부대의 스타일은 국물이 중간 정도로

걸쭉하고 콩을 굉장히 곱게 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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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굉장히 무거운 국물을 지닌

콩국수 집이 많은데 분명 맛있지만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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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는 국물도 적당히 가볍고

콩을 곱게 갈아 목 넘김이 편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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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에 부대찌개와 함께

혹은 단품 식사 메뉴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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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맛집 방이부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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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식 맛도 맛이지만

끓여 먹는 부대찌개를 혼밥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최고 장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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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도 최근에 생겨 깔끔하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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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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