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사카" 근교여행지 중
가장 유명한 "교토"
오사카역에서 교토역까지 전철기준
28분이면 갈수있어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거리입니다.
다만 일본의 대중교통체계가 상당히
복잡해서 선뜻 가기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오사카에서 교토가는법과
일본 지하철, 전철타는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구글맵
728x90
우선 구글맵을 꼭 다운받으셔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 네이버지도를
많이 활용하지만 많은 국가에서
가장 많이 통용되는 지도어플이 구글맵입니다.
일본에서도 구글맵이 잘 활용됩니다.
지하철이 오는 시간, 타는 플랫폼 등
다양한 정보를 주어 필수어플입니다.
지하철, 전철 타는법
반응형
지하철, 전철을 타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건 대중교통을 탈 수 있는
티켓이나 카드가 있어야겠죠?
일본에도 스이카, 파스모 등 교통카드,
간사이패스,jr패스 등 정기권이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정기권, 교통카드를
미리 준비한다면 굉장히 편하고 효율적인
여행을 하실 수 있겠죠?
하지만 굳이 정기권을 구매하기도 귀찮고
교통카드를 발급받기도 어렵다면?
전철을 탈일이 그리 많지않다면
일회권도 충분히 편리합니다.
일회권의 경우 각 전철역에서
발급받으 실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일본의 경우 전철이 민영화가 되어있어
여러종류의 기계가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
자 그럼 오사카에서 교토 가는법을 소개해드리며
티켓뽑는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우선 오사카역에 가셔야합니다.
오사카역에 있는 JR 구로시오 선더버드가
오사카역에서 교토역을 빠르게
이어줍니다.
저는 오사카에있는 신이마미야역에서
출발해보겠습니다.
역에 들어가시면 위 사진처럼
기계가있고 위에 노선도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점은
노선도를 살펴봐야합니다.
내가 타는 전철의 노선도가 위에있다면?
그 기계로 가셔서 표를 발권하시면됩니다.
표를 발권받으실 때에는 우측상단에 있는
언어를 먼저 누르셔서 한국어로 바꾸신뒤
진행하시면 편합니다.
※ 다만 역에 따라 영어만 지원되는 곳이 있습니다.
언어를 교환하셨으면 해야할 건
내가가려는 역까지 얼마가 드나 확인해야합니다.
그 확인을 위에 있던 노선도에서 알 수 있는데요.
일본어다보니 헷갈리기에 구글맵을 켜서
경로를 가려는 바로 다음역까지로 바꾼 뒤
가격을 살펴보고 그 가격을 누르면 됩니다.
처음에는 어려우실 수 있지만 적응되면
할만 하고 정 헷갈리시면 역무원분들께
도움을 요청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렇게하면 이렇게 생긴 종이 티켓이 나옵니다.
이 티켓을 탈때 한번 내릴때 한번
기계에 넣으면됩니다.
※탈때 티켓을 넣고 다시 받아 챙겨놓아야
내리실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제 첫번째 전철을 타러갑니다.
※일본의 경우 하나의 선로로
아예다른 철도가 들어옵니다.
꼭 구글맵으로 내가 타야할 기차의 시간을
확인하고 그시간에 타셔야합니다.
자 이렇게 오사카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의 규모도 크고 노선도 많아 굉장히 복잡합니다.
우리는 교토로 가야하기에 한번 밖으로 나가
표를 사고 다시 들어와야합니다.
개찰구를 통해 밖으로 나가면
요렇게 생긴 기계가 있을겁니다.
세븐일레븐 옆쪽에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로 가는 기차는 580엔,
28분만에 도착이 가능합니다.
또 티켓을 잘 챙기시고 기차를 타시면
어느덧 교토역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교토역 바로 앞에있는 교토타워입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즐거운 교토여행이었네요.
혹시 오사카를 가시게되시면
대중교통이 어려워 교토를 고민하시지 말고
제 글을 읽어보시고 교토여행
꼭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 글을
쓰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