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하며
편의점, 돈키호테, 마트, 드럭스토어까지
다양한 곳에서 간식을 구매하며
가장 맛있었던 간식을 추천드려보겠습니다!
※ 가격의 경우 제가 구매한 가격으로 알려드립니다.
실제 구매시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1. 모찌롤
첫번째는 일본 "로손편의점"의 "모찌롤"입니다.
일본에는 다양한 편의점이 있죠?
그중에서도 로손은 베이커리라인이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 다양한 베이커리 중 모찌롤은
가장 인기있는 간식이에요.
저역시 로손편의점을 찾아 모찌롤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바로 구매해 보겠습니다.
가격은 세금포함 343엔이네요.
역시 맛있는 간식답게 칼로리가 상당하네요.
507kcal로 거의 한끼 식사에 가까운
칼로로입니다.
칼로리 답게 생각보다 빵이 무겁더라고요.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먹어보니 정말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고요.
속의 크림이 굉장히 묵직하고 달콤고소합니다.
밀도가 높은 크림이었습니다.
거기에 빵이 하이라이트입니다.
빵과 떡의 장점만 합친 느낌입니다.
빵의 폭신함과 부드러움, 촉촉함,
떡의 쫄깃함과, 고소함까지 너무좋더라고요.
다음에 일본을 간다면 무조건 또 먹을 것 같습니다.
2. 모리나가 야끼푸딩
일본 디저트하면 푸딩이 유명하죠?
그만큼 일본에는 다양한 푸딩이 있더라고요.
여러개를 먹어보았는데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푸딩은
"모리나가 야끼푸딩"이었습니다.
바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저는 돈키호테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148엔이었습니다.
확인해보니 돈키호테 외에도 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중이더라고요.
본인 근처에 있는 곳으로 편하게 방문하여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양성분은 따로 적혀있지 않아 바로 개봉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이름답게
윗부분이 약간 구워져있더라고요.
설탕 등 단 무언가를 토치로 구워낸
느낌이었습니다.
그덕분에 고소하면서 달달한 맛이
추가되어 좋았습니다.
푸딩의 경우 너무너무 촉촉했습니다.
과하게 달지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워 좋았네요.
또한 맨 아래층에 검고 약간 끈적이는
캬라멜같은게 있어 푸딩을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웬만한 푸딩이 다 맛있었지만
맛과 더불에 특색까지 있어 추천드립니다.
3. 알포트 초콜릿
이거 진짜 대박입니다.
초콜릿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알포트 초콜릿입니다.
이 과자는 너무 맛있어서 두번을 구매해 먹었네요.
저는 위 두개를 구매했네요.
맛은 이 외에도 말차, 딸기등 매우 다양하더라고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돈키호테에서 구매해 105엔에 구매했습니다.
매우 저렴하죠?
돈키호테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드럭스토어,
자판기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되는 과자입니다.
칼로리는 313kcal입니다.
포장의 경우 종이로 한번 포장되어있고
속에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어 깔끔했습니다.
과자의 경우 작은 과자에 초콜릿이 올라간 형태입니다.
총 12개씩 들어있네요.
우선 초콜릿은 카카오의 씁쓸함이 살아있으며
달콤한맛이 적당했습니다.
너무 달거나 느끼하지 않은 초콜릿맛이어서
좋았네요.
거기에 과자가 약간 뻑뻑하며
담백한 맛이어서 초콜릿과 조화가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다양한 초콜릿 과자중
1티어라는 생각이듭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판매처도 다양하니
꼭 구매해서 드셔보세요!
오늘은 일본 간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추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들도 일본 여행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저의 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