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니커피 - 맛있는 크로플과 쉬어가기 좋은 공간의 범계역카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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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니커피 아이스크림 크로플(8,000원)+바닐라빈 라떼(6,000원) #디아니커피 #호계동크로플 #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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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니커피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02 308호

영업시간 - 매일 12:00~23:00(22:30 라스트 오더)

단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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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범계역카페추천을 위해 글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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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니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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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범계역 1번 출구 기준 276m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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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국민은행, 설빙이 있는 건물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영업시간의 경우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매일 오후 12시부터 11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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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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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철을 타고 범계역에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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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가 왔지만 지하철역부터 카페의 거리가

가까워 이동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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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출구 기준 쭉 직진 후 좌회전을 하면

3층에 디아니커피가 보입니다.

 

 

바로 3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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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니커피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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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코너에도 디아니라고 적혀있어

쉽게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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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가 유리로 되어있는 어 안쪽이

보이는데 공간이 넓고 좋아 보이네요.

매장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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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합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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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넓고 인테리어가 감각적입니다.

넓은 공간에 좌석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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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는 소파 좌석이 있고 그 주위를

2~4인석 좌석이 배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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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쪽 좌석에는 콘센트도 있어 작업을 하거나

대화하지 좋아 보입니다.

창가 쪽에는 혼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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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깥도 구경할 겸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 참 그리고 이 가게에 특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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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리 잡은 창가석 바로 옆쪽에 소파가

하나 있는데 그곳에 가게 마스코트인 강아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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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순하고 털도 보드랍고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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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조용해서 강아지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문제없을 것 같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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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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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 쪽을 보니 에스프레소 바라고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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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메뉴도 많고 시그니처 음료도 아인슈페너와

라떼류인 걸 보니 에스프레소에 자신 있으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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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메뉴로는 아인슈페너, 바닐라빈 라떼,

크림라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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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에스프레소, 유기농 차, 티,

논 커피, 에이드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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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또 크로플, 크로핀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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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메뉴는 크로플, 크로핀, 티라미수,

브라우니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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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6,500원)+
아이스크림 추가(1,500원)+
바닐라빈 라떼(6,000원)

저는 아이스크림 크로플과 바닐라빈 라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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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스크림 크로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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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은 크로와상 반죽을 와플 모양으로

구워낸 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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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대로 먹어본 건 여기가 처음인데

크로플 맛집이라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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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너무 맛있네요.

우선 식감이 크로와상 식감인데 좀 더

압축되어 있어 밀도가 있으면서도

바삭하고 폭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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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달달한 시럽과 고급스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유지방 함량이 높은

아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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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플 한 조각에 아이스크림을 올려먹으니

환상의 조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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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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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빈 라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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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엔 에스프레소가 있고 중간에는 우유와

직접 만든 바닐라 시럽이 들어있는

시그니처 음료입니다.

시중에서 바닐라 라떼를 많이 파는데

디아니커피의 바닐라빈라떼는 조금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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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처음에 라떼가 섞여있지 않아

에스프레소를 맛봤는데 풍미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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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잘 섞어서 마셔보았는데

시중에 바닐라 라떼는 단맛이 주된 음료라면

이곳의 바닐라빈라떼는 조금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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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크로플과 먹어서 그럴 수도 있는데

그리 달지 않고 은은한 커피 풍미와 바닐라 향이

좋은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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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디아니커피의 장점은

음료와 크로플도 좋지만 공간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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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도 넓고 탁 트여 머무르기 좋다 보니

친구들과 방문하여 얘기하고 노트북을 들고 와

할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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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달달한 음료와 빵을 먹으며

강아지랑 놀고 편안하게 쉬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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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크로플과 쉬어가기 좋은 공간의

디아니커피 범계역 카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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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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