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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호주 맥도날드, 맥카페 / 메뉴, 가격, 구성, 추천, 후기, 할인쿠폰, 저렴하게 먹는 법

by 김철수1 2025.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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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맥도날드 속 작은 카페,

맥카페에 대해 집중 탐구해보겠습니다.

혹시 호주 맥도날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호주 맥도날드 메뉴, 가격, 아이스크림, 추천, 빅맥, 맥모닝, 맥커스, 물가, 저렴하게 먹는 법

안녕하세요!​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를호주에서 즐겨보겠습니다!​전 메뉴 가격부터 저렴하게 먹는 법,추천 메뉴까지 모두 소개해드릴게요.​가보시죠!맥도날드? 맥커스! (Mac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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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가보겠습니다.


맥카페(Mc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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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도 맥도날드는 정말 곳곳에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호주 맥도날드를 다니며 느낀 게

좀 뜬금없는 곳에 큰 매장이 많은 듯합니다.

아무래도 호주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개인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외곽에 가게가 위치해도

차를 이용해 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어찌 보면 한국보다

맥도날드를 찾기 쉬운 듯합니다.

제가 방문한 매장은

호주 타즈매니아 호바트에 있는 곳이에요.

시내 완전 중심은 아닌데 걸어서 5분 거리?

여기는 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갈 만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장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혹은 24시간 영업하는 듯해요.

제가 방문한 노스 호바트점도 24시간 운영이었습니다.


가게 외관은 전형적인 호주 맥도날드 느낌이에요.

도로 한편으로 크게 간판이 있고

드라이브쓰루, 주차장이 넓게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드라이브쓰루로 포장해가시거나 차를

끌고 오셔서 주문 후 내부에서 식사를 하시더라고요.

사실 저처럼 매장을 걸어오시는 분들이

더 적은 것 같아요.


완전 도심지에 위치한 맥도날드를 제외하고,

매장 내부가 좁은 곳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는 제가 가본 곳 중 좀 좁은 편인 것 같아요.

그래도 내부에서 음식을 먹고 가기에는 충분합니다.

맥도날드의 경우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돼서

아주 편리해요.

영어 하나도 못 해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꼭 이렇게 맥도날드 한편에 맥카페가 있어요.

오늘은 맥도날드 메뉴들 말고

맥카페를 집중적으로 구경해보겠습니다.


메뉴

맥카페 메뉴의 경우 크게 음료와 디저트,

이렇게 두 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먼저 음료부터 살펴볼게요. 롱블랙부터 플랫 화이트,

에스프레소 등 일반 커피 메뉴는 물론, 차이라떼,

토피넛라떼 등 다채로운 음료가 판매 중입니다.

마키아또가 3.3불, 아이스 라떼가 4.9불인 걸 보면

확실히 일반 카페보다는 저렴해요.

그렇지만 헝그리 잭스에서 상시 음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비교하면 좀 아쉽긴 합니다.

혹시 헝그리 잭스의 잭스카페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호주 가성비 커피 :: 헝그리 잭스 카페/ 카페, 맛집, 롱블랙, 아메리카노, 라떼, 플랫화이트, 카푸

안녕하세요!​오늘은 물가 비싼 호주 멜버른에서현대인의 필수품, 커피를 가장 저렴하게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퀄리티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한데, 매장도 호주전역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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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의 경우 간단한 토스트와

마카롱, 맥팝, 머핀 등이 있습니다.

특이한 메뉴로 "핫 크로스 번"이라는 게 보이죠?

이건 현재 부활절 기간이라 부활절 대표 음식인

핫 크로스 번을 판매 중인 듯합니다.

제가 핫 크로스 번에 대해 리뷰해두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부활절(이스터/Easter) 대표 음식 :: 핫 크로스 번 / 호주, 영국, 캐나다, 미국, 축제, 명절, 기독교,

안녕하세요!​오늘은 부활절 대표 음식이자 호주 사람들이정말 많이 먹는 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한국에서도 부활절이라는 게 있긴 하지만,뭐 크게 중요한 날까지는 아니잖아요?​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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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토피넛 플레이버 아이스 라떼 s(6.8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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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름부터 어마무시한 "디럭스 토피넛 플레이버

아이스 라떼 스몰"을 주문해봤습니다.

가격은 6.8불인데,

저는 맥도날드 리워드를 이용해 무료로 주문했어요!

이게 리워드 포인트 기준으로 3,000인데,

무려 6.8불 커피까지 시킬 수 있더라고요.

혹시 맥도날드 자주 가시는 분들은

리워드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음료는 주문 후 10분 정도 걸린 듯하네요.

앞에 주문이 많아서 좀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아이스 음료의 경우 따로 커피컵에 나오는 게 아니라,

일반 탄산음료 컵에 나오더라고요.

양은 한국 맥도날드 탄산음료

제일 작은 컵과 같은 것 같습니다.

그리 많은 양은 아니에요.

컵을 열어보면 휘핑크림이 먼저 보입니다.

휘핑의 경우 적당히 부드럽고 고소한 정도?

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정말 아쉽게도 커피가 좀 아쉬웠어요.

프랜차이즈이기에 점바점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해주시고 말 이어보겠습니다.

이게 주문할 때 보시면 알 수 있지만

우유를 넣은 라떼 음료거든요?

근데 제가 먹을 때는 우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아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뭐 크게 토피넛 맛이 부각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커피 자체의 맛은 어느 정도 쓴맛이 나는

스타일이었는데, 시원해서 마실 만했습니다.

다만 원가가 6.8불인데

그에 비하면 좀 아쉬운 퀄리티긴 했어요.

개인적으로 맥카페에서는 이런 어려운(?) 음료보다

롱블랙 등 단순한 커피가 더 성공 확률이 높은 듯합니다.

혹시 맥도날드 가실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드리자면,

무조건 소프트콘을 드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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