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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추천 :: 그레이비버거

by 김철수1 2024. 8. 19.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 작성에 앞서 제가 네이버 tv에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맛집, 카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방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tv.naver.com/sungk19

 

밥은 먹고 살자

 

tv.naver.com


그레이비버거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14 지1층,1층

⏰영업 시간 - 수~월요일 11:30~22:00(21:30 라스트 오더)

단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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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 힙한 수제버거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홍대 수제버거 그레이비버거입니다.

위치는 연트럴파크 안쪽 골목길입니다.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기준 461m로

연트럴파크쪽으로 걸어오다가 할리스에서

꺾어 들어오시다가 우동집 골목으로

100m 오시면 우측에 가게가 보입니다.

가게 외관부터 눈에 띄어 찾기 쉬우실 겁니다.


영업시간의 경우 수요일부터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0시입니다.

단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홍대 수제버거 맛집 그레이비버거 외관입니다.

단독 건물에 있는 2층 가게로

주황색의 힙한 외관이 눈에 띕니다.

무엇보다 가게 찾기는 굉장히 쉽네요.

가게 우측에 따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흡연공간인지 대기하는 공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신경 쓴 깔끔한

공간임은 틀림없습니다.

입구부터 힙합이 느껴지는 그레이비버거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연남동 맛집 그레이비버거 내부입니다.

들어오자마자 가게의 슬로건이 크게 적혀있습니다.

"맛에 대해 걱정하지 마,

그냥 먹어"

내부의 경우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의 경우 주방과 테이블 2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깔끔한 공간이네요.

주문도 1층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있는

힙한 소품들입니다.

식당에서 음식뿐 아니라 가게 내부의 분위기도

상당히 중요한데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힙한 가게가 많은 연남동에서도

눈에 띌 정도의 인테리어를 지닌 가게인 듯합니다.

그레이비버거의 2층입니다.

1층보다 넓고 좌석이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1인석 4자리, 2인석 2개, 4인석 2개가

있어 혼밥부터 외식까지 가능하겠네요.

셀프바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2층도 다양한 소품도 있고 멋집니다.

연남동 데이트 코스로도 굉장히 좋을 듯하네요.

그럼 바로 주문해 보겠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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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의 경우 가게 1층에 있는

키오스크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레이비버거 메뉴입니다.

수제버거 맛집답게 버거부터 음료, 사이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게 멜트라는 메뉴도 있는데

통밀빵을 이용한 요리라고 하네요.


그레이비버거 세트(14,900원)+
패티 멜트(9,800원)+ 치킨텐더 4pc(5,300원)

 

오늘도 한상 푸짐하게 주문해 보았습니다.

시그니처 버거인 그레이비버거 세트와

치킨텐더, 그리고 궁금했던 패티멜트입니다.


먼저 그레이비버거 세트입니다.

단품에서 4,100원 추가해서 감자튀김, 음료가

함께 나오는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내용물의 경우 햄버거 번, 청상추, 소고기 패티,

체더치즈, 그레이비소스, 마요네즈입니다.

사진으로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고기가

갈 거나 다진 게 아니라 잘게 썰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고기가 육즙도 풍부하고

입자도 크네요.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짠맛이 강조되지는 않고 단짠이 좋은

그레이비소스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폭신한 번이 훌륭합니다.

거기에 하이라이트 잘게 썬 소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정말 맛있네요.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어서 버거와 잘 어울렸습니다.


궁금했던 메뉴 패티멜트입니다.

식빵처럼 생긴 통밀빵으로 만든 요리인 듯하네요.

내용물의 경우 통밀 번, 소고기 패티,

체다치즈, 양파, 마요네즈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거도 좋았는데

이게 오늘 저의 최애였였습니다.

통밀빵을 바삭하게 구워 간단한 재료로

소고기 패티의 맛을 극대화한 요리였습니다.

이건 진짜 외국에서나 먹어 볼 법한 맛이었습니다.

또 방문한다면 패티멜트는 무조건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마지막은 치킨텐더입니다.

저는 4조각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던 메뉴인데

튀김을 상당히 잘하시네요.

바삭함이 좋고 속에 들어있는 닭고기

안심이 촉촉하고 부드러웠습니다.

두 분이서 오셔서 2조각씩 맛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그레이비버거에 다녀와 리뷰해 보았습니다.

음식 맛도 훌륭하고 인테리어도 멋져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정보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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