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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명동역맛집 37.5명동점 추천 - 브런치와 파스타, 와인을 동시에

by 김철수1 2024. 8. 17.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 작성에 앞서 제가 네이버tv에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맛집, 카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방문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studio.tv.naver.com/clip/reg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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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브런치, 파스타, 와인을

즐기고 싶다면?

오늘 글을 추천드립니다!

명동역맛집 37.5명동점입니다.


37.5 명동점

위치 - 서울 중구 퇴계로 107 2층

영업시간 - 10:00~21:00(20:3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휴무

15:30~17:30 브레이크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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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맛집 37.5명동점 위치입니다.

4호선 명동역 5번 출구 기준 104m 거리입니다.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시면

데이즈호텔이 나옵니다.

그 건물 우측 편에 따로 입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오전에는 브런치 오후에는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명동역맛집 37.5명동점은 데이즈호텔 건물에

위치한 식당으로 외관부터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간판에 브런치, 다이닝이 쓰여있네요.

긴 영업시간 속 고객분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 같습니다.

입구가 유리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데이즈호텔 내부가 보입니다.

실제로 지나가시는 분들이 어떤 곳인지

궁금하셔서 많이 살펴보고 가시더라고요.

외부에도 주요 요리 메뉴판이 있으니

지나가시는 길에 살펴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명동역맛집 37.5명동점에 들어왔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니 바로 2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네요.

계단 뒤쪽은 투명 유리로 되어있어

데이즈호텔 내부가 보였습니다.

 

올라가는 길에도 여러 작품들이 눈에 띕니다.

계단을 올라 유리로 된 자동문을 하나 더

통과하면 명동역맛집 37.5명동점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입구 쪽에는 고급스러운 카운터와

장식대들이 보이네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인데

담겨있는 장식대가 멋지니 고급처럼 보이네요.

매장 내부입니다.

2층 공간 전체를 활용한 매장으로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도합 20개가 넘는 3,4,6인 좌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8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하셔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의 채광도 굉장히 좋고

다양한 식물과 장식품이 있어 공간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멋진 공간에서 식사를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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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의 경우 좌석마다 배치되어 있는

태블릿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메뉴가 많아 동영상으로 첨부 드리겠습니다.

메뉴의 경우 브런치, 파스타, 오믈렛, 스테이크, 피자,

샐러드, 음료, 주류까지 굉장히 다양합니다.

브런치 메뉴의 경우 시간대 상관없이

주문이 가능한듯하네요.

개인적인 느낌은 메뉴의 구성이

고급 호텔 레스토랑 같은 느낌인데

가격적으로 상당히 메리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테이크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들은

단품 기준 2만 원 이하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호텔 레스토랑이지만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또한 외국인분들이 많이 찾는 명동,

거기에 호텔 특성상 태블릿에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주문이 가능하네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 네이버 정보에 있는 종이 메뉴도 첨부 드립니다.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18,900원)+버터새우 로제 파스타(19,900원)+
리코타 샐러드 피자(19,900원)+블루베리 에이드(6,000원)

 

저는 브런치, 파스타, 샐러드 하나씩에

에이드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블루베리 에이드"입니다.

색감이 상당히 예쁘네요.

단순히 블루베리 맛 시럽을 사용한 것이 아닌

실제 블루베리 청을 활용해 만든 에이드 같았습니다.

에이드를 마시는 중간중간 블루베리

알갱이가 씹히더라고요.

많이 달지 않고 상큼해 좋았습니다.


"버터새우 로제 파스타"입니다.

로제 소스에 버터 풍미 가득 커다란 새우

4마리가 파스타에 올라가있습니다.

로제 소스가 상당히 진하고 꾸덕꾸덕합니다.

거기에 파스타면이 두꺼운 면인데도

잘 익고 소스가 스며들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맛있는 로제파스타인데

커다란 버터새우가 더해지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제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

드셔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입니다.

샐러드, 오믈렛, 베이컨, 소시지, 해시브라운,

팬케이크, 프렌치토스트까지 말 그대로 푸짐한

미국식 브런치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브런치를 좋아하는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짠 햄과 베이컨,

달콤한 팬케이크와 프렌치토스트의 조화가 좋습니다.

달콤한 팬케이크에 소시지를 곁들여먹으면

단잔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브런치에 아메리카노나 라떼 한 잔이면

아주 맛있고 든든한 브런치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코타 샐러드 피자입니다.

얇고 바삭한 페스츄리도우에 치즈,

얇은 고기가 올라가고 그 위를

리코타 샐러드로 덮었습니다.

우선 도우 중앙은 얇고 쫄깃하며

도우 끝부분은 과자처럼 바삭합니다.

그리고 독특한 게 당연히 리코타 샐러드 피자여서

고기가 안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고기가 샐러드의 풍미를

더욱 살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위에 있는 채소가 약간 향이 나는 채소인데

그 채소의 향과 리코타치즈, 절인 토마토,

고기, 치즈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명동역맛집 37.5명동점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만족스러운 곳이었고

이런 식당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좋은 글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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