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카페 자주 가시나요?
저는 카페에 가서 자주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요.
오늘은 메가커피에서 판매하는 맛있는 음료 추천부터 칼로리, 가격, 맛후기까지 리뷰해보겠습니다!
메가커피 메뉴판
커피와 라떼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 1,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000원을 필두로
다양한 라떼, 콜드브루, 마끼야또 등이 2,000~4,000원대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민트카페모카가 최고가 메뉴인데 4,500원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과 같은 가격이네요.
양도 아이스 기준 24oz로 상당히 큽니다.
다음은 다양한 음료 라인입니다.
스무디부터 프라페, 흑당, 차까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네요.
티의 경우 2,500원도 존재하고 가장 비싼 유니콘프라페도 4,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시즌 메뉴와 신메뉴들이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할메가커피는 신메뉴임에도 가격이 1,900원으로 가성비커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있습니다!
메가커피 메뉴추천 BEST 5
1.아이스 아메리카노(2,000원 / 12.2kcal)
메가커피의 대표메뉴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단돈 2,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엄청난 양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를 원두의 맛으로 드시는 분들께는 아쉬울 수 있는 맛이겠지만
저같이 카페인 수혈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께는
감히 최고의 음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2. 리얼초코프라페(3,900원 / 651.1kcal)
진한 초코의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리얼초코프라페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초코의 맛이 꽤나 진하고 밀도가 높습니다.
거기에 얇게 갈린 얼음 알갱이가 시원하게 들어옵니다.
시원한 초코 음료를 원하시면 강력추천 드립니다.
3. 코코넛 커피 스무디(4,800원 / 746.5kcal)
베트남에서 유명한 코코넛 커피를 모티브로 만든 음료입니다.
기존 베트남의 코코넛 커피처럼 달달하고 코코넛 칩이 씹혀 식감이 좋습니다.
거기에 씁쓸한 커피를 더해 단맛을
잘 조절해 끊임없이 마실 수 있는 메뉴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 좋은 음료입니다.
4. 딸기쿠키프라페(3,900원 / 575.6kcal)
바닐라와 딸기, 바삭한 오레오의 조합 맛없을 수가 있을까요?
시원한 밀크스무디를 베이스로 딸기와 오레오를 조합한 음료입니다.
당이 떨어질때 당충전용으로 최고이며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딸기과육에 오레오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음료 추천드립니다!
5. 초코허니퐁크러쉬(3,900원 / 577.5kcal)
달달한 허니퐁과 초코의 조화 초코허니 퐁크러쉬입니다.
시원한 초코스무디에 꿀 코팅을 한 조리퐁입니다.
바삭한 조리퐁이 스무디에 젖어 폭신해지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음료입니다.
지금까지 메가커피 추천메뉴 BEST 5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