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 비엔티안을 여행하며
현지 마트 물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저는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자 거리 인근에 위치한
디 마트라는 곳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보시죠!
1. 과자류
먼저 과자류를 살펴보겠습니다.
봉지과자 종류들은 1,000원 전후의 가격대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확실히 저렴하네요.
그렇지만 생각한 것보다는 그리 싸진 않습니다.
여긴 프링글스 등 해외 과자입니다.
프링글스의 경우 작은 통이 1,000원 중반,
큰 통이 5,000원 가까이 되네요.
이건 한국보다도 비싼 듯합니다.
비싼과자만 있는 건 아니고
굉장히 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양은 굉장히 적지만 300원 이내로 판매 중입니다.
대용량 현지 과자들입니다.
모두 2,000원 이내의 가격으로 구매 가능합니다.
2. 초콜릿 류
초콜릿 간식입니다.
현지 초콜릿은 300원 정도로도 구입 가능하지만
수입 제품은 4,000원 가까이 됩니다.
3. 라면류
이제 어딜 가나 한국 라면 이 있습니다.
개당 1,000원대로 우리나라 정도입니다.
컵라면은 조금 더 비싸네요.
1,000원 중반에서 2,000원 초반 정도입니다.
여긴 중국 라면류인 듯한데 한국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현지 라면은 정말 저렴합니다.
한 봉지에 300원대네요.
4. 주류
다음은 술 종류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가격을 잘 몰라서
사진만 첨부하겠습니다.
여긴 한국에 소주가 있네요.
한 병에 2,000원 정도입니다.
해외인데 이 정도 가격이면 싼 것 같네요.
맥주는 작은 캔의 경우 800원에도 구매 가능하고
병도 1,000원대입니다.
5. 음료류
음료는 물 작은 게 200원 정도,
코카콜라 캔은 600원입니다.
이 두 개 가격은 대부분 라오스 마트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더라고요.
음료는 확실히 1,000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게 많습니다.
6. 유제품류
유제품 류입니다.
먼저 치즈와 버터인데 6,000원 전후의
가격이 많은 듯합니다.
여긴 떠먹은 요거트류입니다.
4개 묶음으로 판매 중인데 3,000원 정도입니다.
엄청 큰 요구르트도 있네요.
2,000원 중반대입니다.
오늘은 물가 천국 라오스의 마트 물가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마트 물가가
저렴하지는 않은 듯합니다.
이곳도 100프로 로컬 마트가
아니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계시면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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