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메뉴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태국에 가신 분들이
맥도날드에서 이건 꼭 드시더라고요!
콘파이
오늘 먹어볼 메뉴는 콘파이입니다.
한국에서도 애플파이라는 메뉴가 인기가 많아
단종되었다가 재판매 된 적이 있습니다.
맥도날드가 파이류를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콘파이 구매해 보자
그럼 콘파이를 구매해 보겠습니다.
저는 방콕을 여행 중이어서 람부뜨리쪽
맥도날드로 방문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맥도날드 마스코트가
합장을 하고 있는 곳이 태국이라고 하네요.
주문 방법과 간략한 메뉴 소개
제가 방문한 모든 맥도날드 매장은 주문을
키오스크로 진행했습니다.
결제의 경우 카드, GLN, 알리페이 등 다양하게
가능하고 현금 결제 시 모든 메뉴 주문 후
카운터로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간략하게 버거 메뉴만 가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상단에 있는 트러플 비프 버거 175바트, 7,000원
빅맥 145바트, 5,800원, 치즈버거 85바트,
3,400원 정도입니다.
제일 저렴한 버거는 햄버거, 페퍼 치킨버거,
포크 버거 3종류로 49바트, 2,000원 정도입니다.
맥도날드 메뉴는 전반적으로 태국 물가에 비해
비싼 편인 듯하네요.
오늘 주문할 콘파이의 경우 45바트,
한화 1,800원 정도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태국 맥도날드 구경
주문 후 태국 맥도날드 내부도 살펴보았습니다.
전 세계적 프랜차이즈라 내부만 보면
한국이나 태국이나 비슷하네요.
제가 방문한 곳은 매장도 넓고
콘센트도 많아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관광지다 보니 현지인분들보다 외국인 분들이 많았네요.
저는 포장 주문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얼른 숙소가서 먹어볼게요!
콘파이(19바트)+
콜라 12oz(10바트)
저는 콘파이와 콜라를 단돈 29바트,
1,200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맥도날드 꿀팁인데 앱을 다운로드한 뒤 국가만 설정하면
다양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쿠폰을 통해 원가 45바트
콘파이를 19바트에 구매했습니다.
콘파이 비주얼입니다.
외관은 한국에서 먹어본 애플파이와 똑같습니다.
크기가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한입 먹어보니 우선 바깥쪽 파이 부분이 맛있습니다.
갓 구워져 따끈하고 겉이 바삭했네요.
내부에는 옥수수 알갱이가 씹히는 크림이 들어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잼 형태는 아니고 따뜻한 옥수수 수프를
달콤한 크림으로 만든 맛이었습니다.
태국에 오면 콘파이를 꼭 먹어봐야 하는데
먹어보니 수긍이 되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판매 중인 메뉴
콘파이를 먹어보고 리뷰 작성해 보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으니 여러분들도 태국
놀러 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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