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글 작성에 앞서 제가 네이버 tv에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맛집, 카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방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밥은 먹고 살자
tv.naver.com
스시스토리
🚩위치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51
⏰영업 시간 - 11:30~21:00(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양에 있는 가성비 초밥 맛집
스시스토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안양역 1번 출구 426m
안양 1번가 골목입니다.
1번 출구로 나와 큰 길로 쭉 직진한 뒤
큰 사거리에서 우측을 바라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도보 5~10분 정도 걸렸네요.
영업시간의 경우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기준 매주 화요일이
휴무라고 되어있는데 가게에 방문하니
사장님께서 화요일도 영업한다고 하셨습니다.
화요일에도 편하게 방문하시면 될 듯합니다.
단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확인 후 방문 시기 바랍니다.
안양동 맛집 스시스토리 외관입니다.
안양 1번가 큰 사거리에 위치한 가게여서
찾기 쉬웠습니다.
큰 규모의 가게는 아니고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가게인 듯하네요.
제가 평일 오픈 시간에 방문했는데
웨이팅까지 있었습니다.
안양역 인근 가성비 점심 맛집으로
로컬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으로 보입니다.
안양 일식 맛집 스시스토리 내부입니다.
안쪽에 손님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고
계속 순환되어서 내부 사진을 상세히 찍지 못했네요.
말로 설명드리면 가게는 긴 형태로 되어있고
2인석 3자리, 4인석 3자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사장님과 점원분들께서
큰 소리로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초밥을 만들어 주시면서도
손님을 살피며 불편한 부분을 여쭤봐 주시더라고요.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식사를 드시고 포장을 하셨는데
단골분들이 많으신지 들어오시며 본인이 늘
먹던 것을 달라고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인 듯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메뉴
먼저 초밥과 우동이 함께 나오는 세트메뉴입니다.
실제 방문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위 세트 메뉴를 주문하시더라고요.
모둠 초밥에 우동이 11,000원, 초밥 종류에 따라
8,500원~16,000원까지입니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우동까지 먹을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단품으로 초밥 추가도 가능하고
식사 메뉴, 롤, 사시미도 판매 중입니다.
특히 회덮밥이 8,000원인데 정말 저렴하네요.
모듬초밥+우동(11,000원)+왕새우튀김(4,000원)
저는 가성비가 훌륭한 모듬초밥과 우동세트에
새우튀김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모듬초밥과 우동세트입니다.
가격 이야기를 안 하고 싶지만 정말 저렴합니다.
우동입니다.
미니우동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양이 상당합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면도 알맞게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해서 초밥과의 조화가 좋습니다.
초밥에 우동까지 곁들이면 한 끼로 든든할 것 같습니다.
모듬초밥입니다.
총 10개의 초밥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먼저 너무 좋았던 점이 가격대가 저렴한 초밥은
활어회 가짓수가 적은데 이곳은 5개나 활어네요.
광어 큼지막한 거 보이시나요?
회를 길게 썰어 식감이 훌륭했습니다.
비싼 연어초밥도 1개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어도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달큼한 생 새우초밥입니다.
초밥이 전반적으로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이 외에 게맛살 초밥
익힌 새우초밥
계란 초밥
유부초밥까지 나왔습니다.
모듬초밥의 경우 메뉴가 정해져있긴 한데
단골분들은 사장님께 따로 말씀드려
본인이 먹고 싶으신 걸로 고르시더라고요.
저도 몇 번 더 방문해서 단골이 되어
커스터마이징해 봐야겠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튀김도 시켜보았습니다.
상당히 큰 새우튀김 2개가 나오는데
4,000원이면 가격이 굉장히 합리적입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통새우 튀김입니다.
속에 통통한 새우 살도 가득 차있고
초밥과 함께 먹기 아주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메뉴 가성비가 훌륭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오늘은 안양 로컬 맛집
스시스토리에 다녀와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까지
안양역 인근에서 점심 식사하실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의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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