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감성 연남동 데이트, 와플 치킨 맛집 추천 :: 헤이죠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 작성에 앞서 제가 네이버 tv에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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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집, 카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방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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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sungk19

밥은 먹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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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죠지

🚩위치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42-24 1층 헤이죠지

⏰영업 시간 - 매일 12:00~21:00(20:00 라스트 오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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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양식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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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흔히

접하기 어려운 미국가정식 스타일의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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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감성이 느껴지는 연남동 맛집

헤이죠지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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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의 경우 연남동 골목길에 위치해있으며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기준 469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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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 시 출구로 나 연남동 미로길로 들어온 후

미로삼거리에서 카멜로 연남 방면으로 60m 정도

직진하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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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특성상 길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지도 잘 보시고 찾아가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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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량 주차도 쉽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편리해 보이네요.

영업시간의 경우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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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열지는 않지만 점심부터

늦은 저녁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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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휴무, 브레이크 타임도 없으니 편하게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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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파스타 맛집 헤이죠지의 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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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연남동 속 멋진 가게로 외관부터

미국 식당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가게 앞쪽에 다양한 소품들이 놓여있어

사진 찍기도 좋고 웨이팅 시 앉아있을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그럼 이제 헤이죠지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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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데이트 코스 헤이죠지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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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만 보고 내부가 별로 넓지 않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넓습니다.

좌석의 경우 2인석, 4인석, 단체석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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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감성의 가게는 규모도 작을 것 같고

단체로 오기에는 어려울 것 같은데

헤이죠지는 5~6명이서 와도

편하게 식사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넓은 공간과 좌석도 장점이지만 그래도

특 장점은 내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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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본 적도 없지만 제 상상 속에

미국 식당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느낌입니다.

가구의 분위기는 물론 내부 인테리어,

특히 귀여운 소품들이 말하지 않아도

나 미국 음식점이에요를 말해줍니다.

연남동에 멋진 가게들이 많지만

헤이죠지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정말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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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먼저 식사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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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부터 잠발라야 리조또,

와플 치킨, 하우스 스테이크 등을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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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에서 주로 판매 중인 파스타가

이태리식이다 보니 생소한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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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잠발라야, 와플 치킨, 하우스 스테이크 등

정말 미국에서 판매할 것 같은 메뉴가 많네요.

 

주류와 음료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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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와인과 다양한 맥주, 탄산음료, 레모네이드,

콜키지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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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도 종류가 많고 무엇보다 레모네이드가

굉장히 미국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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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치킨 M(22,000원)+고구마 프라이즈(8,000원)

저는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정말

살면서 들어본 적도 없는 와플 치킨과

고구마 프라이즈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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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 보는 메뉴 와플 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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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양이 상당합니다.

두꺼운 미국식 와플 그 위에 치킨 텐더, 감자튀김,

팝콘, 방울토마토 등이 올라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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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룡점정으로 달콤한 와플 시럽을

뿌려먹는 메뉴네요.

조합상으로 정말 생소하고 안 어울릴 것 같은

메뉴들인데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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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텐더가 아주 바삭한데 달콤한 시럽과

함께 먹으니 단짠의 매력이 훌륭합니다.

두툼한 와플 단면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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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식사 메뉴인데 한 번에 식사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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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었고

작은 사이즈만 해도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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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고구마 프라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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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식으로 튀긴 메뉴는 감자가 많은데

이곳은 달콤한 고구마로 만들었네요.

바삭한 고구마튀김에 치즈 소스가 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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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비주얼 그대로 아주 맛있습니다.

고구마가 평소 쪄 먹는 무른 고구마가 아니라

감자처럼 단단하고 단맛이 적당한

고구마여서 프라이즈로서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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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양도 충분하고 이색적인 메뉴여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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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힙한 맛집,

와플 치킨 맛집 헤이죠지에 다녀와 리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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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금방 다시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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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서 데이트 코스로 아주 좋을 것 같고

미국식 가정식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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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글로 보답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