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궈푸마라탕 가산점 - 가산디지털단지역맛집 추천 / 위치, 영업시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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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궈푸마라탕 가산점

위치 -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지하1층 B109

영업시간 - 월~토요일 11:00~22:00

단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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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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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집은 금천구마라탕 맛집

양궈푸마라탕 가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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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의 경우 1호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붙어있는 건물인 우림라이온스밸리A동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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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9번 출구의 경우 현재 공사 중이어서

10번 출구로 나간 뒤 건물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바로 방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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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 비가 왔는데 야외로 나가지 않고

바로 가게에 방문할 수 있으니

굉장히 편하고 좋더라고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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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저녁식사 모두 가능하며

오후 4시부터 5시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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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휴무이니 확인하고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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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로 내려오니 가게가 바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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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디자인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큰 상가건물 내부에 위치한 가게로

외관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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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과의 접근성도 좋고 깔끔해서

주변 직장인분들이 식사하러 오시기도

편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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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마라탕맛집 양궈푸마라탕 가산점 내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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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넓고 쾌적하네요.

2인 테이블부터 4, 6, 8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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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하러 오셔도 좋을 듯하고 단체로 오셔도

편하게 식사 가능할 것 같네요.

연예인분들도 굉장히 많이 방문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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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가산마라탕 맛집이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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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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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마라샹궈의 재미는 먹고 싶은 재료를

내 마음대로 담아서 먹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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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코너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꼬치와 당면, 어묵, 야채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방문했던 마라탕 가게 중

재료의 양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고

청결하게 잘 관리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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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밥을 먹는 동안 사장님께서

계속 청소를 하시고 부족한 재료를 채워주셨습니다.

셀프 코너에서는 다양한 소스와 밥,

단무지, 땅콩을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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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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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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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의 경우 100g 당 2,000원

최소 8,000원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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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샹궈는 100g 당 3,300원

최소 18,000원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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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는 개당 1,000원

소, 양고기 100g 당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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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 꿔바로우, 볶음밥, 주류, 음료 등이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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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소고기 2+양고기 1
(29,880원)

저는 마라탕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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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면 느껴지실 텐데

오늘도 마라탕 양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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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은 주문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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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양 조절은 이거 부족할 거 같은데

할 때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소고기 200g, 양고기 100g을 추가해

고기도 아주 많고 각종 채소, 버섯, 햄, 당면, 국수까지

맛있는 재료는 다 넣어보았습니다.

국물의 맵기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1단계로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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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의 경우 맵기는 신라면보다

덜 매운 정도였고 얼얼한

맛도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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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국물 맛이 아주 좋았는데

취향에 따라 좀 더 맵게 주문하셔도 좋을 듯하네요.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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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물부터 정확히 한국식 마라탕의 정석이어서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마라탕을 자주 먹지는 않아서

분모자들을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여기는 당면 종류만 거의 10가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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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들을 많이 넣어봤는데 하나같이

쫄깃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또 귀여운 치즈떡과 고구마떡

​

매콤한 국물과 어우러지니 너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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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정말 좋고 매장도 넓고 깔끔해서

편안한고 맛있게 식사 잘 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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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산마라탕 맛집

양궈푸마라탕 가산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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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

거주하시는 분들 중 깔끔한 마라탕, 마라샹궈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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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