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버거 메뉴 TOP 6 / 칼로리, 가격, 후기

세계 어디에나 있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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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매장도 깔끔하고 맛도 좋아서 자주먹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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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지극히 주관적 입맛으로 맥도날드 버거 메뉴 6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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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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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맥도날드 치킨버거의 한축을 담당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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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한 닭가슴살 패티에 토마토 양상추 등 야채와 함께 하얀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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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맥스파이시인 만큼 닭가슴살 패티에 매콤하게 밑간이 되어있어 야채, 소스와 조합이 매우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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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을 사용했다고 해서 퍽퍽하기만 하지 않고 촉촉하고 씹는 느낌이 있는 패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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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영양성분마저도 너무 훌륭하여 한끼식사로 좋은 선택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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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더블 불고기 버거(5,300원)

 

 

 

여러분 혹시 맥도날드에서 불고기 버거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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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버거는 한국식 버거인데 맥도날드..?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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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그래서 오랫동안 먹어보지 않았던 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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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번 쿠폰이 있어서 더블 불고기 버거를 먹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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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소스맛이 굉장히 강렬한데 꽤나 짭짤 달콤한 소스가 패티에 듬뿍 묻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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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소스에 불고기버거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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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맥크리스피 클래식(6,700원)

 

 

개인적으로 맥도날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치킨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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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심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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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 패티를 사용하였고 야채는 양파만 조금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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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치폴레소스? 같은 느낌으로 한국느낌의 버거라기 보단 미국 본토의 치킨샌드위치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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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 보다 치킨 자체가 너무 바삭바삭하고 야들야들해서 좋아하는 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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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영양성분도 굉장히 좋아서 좋은 식사가 될 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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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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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버거라고 생각하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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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소고기 패티와 치즈, 베이컨, 토마토, 양상추, 양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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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햄버거를 떠올릴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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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패티 두장의 식감과 맛이 매우 훌륭하며 베이컨의 짠맛이 어우러지고 마지막으로 야채가 상큼하게 잡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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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패티가 두장인 만큼 양도 꽤나 많다고 느껴지며 자주 먹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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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맥(6,300원)

 

 

모든 버거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버거인 빅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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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의 소고기 패티와 치즈, 양상추와 양파, 빅맥 소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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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만 보면 평범한 빅맥이 특별해지는 이유는 소스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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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며 감칠맛이 굉장히 좋은 빅맥소스가 버거와 어우러져 빅맥은 정확히 빅맥이 먹고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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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버거로 대체되지 않는 빅맥만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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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8,200원)

 

 

저의 맥도날드 버거 1위는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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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는 지금도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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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답게 기존의 패티보다 2배 이상 큰 패티가 사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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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패티마저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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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밸런스가 조금 깨졌다고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고기고기한 버거를 선호하다보니 풍성함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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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먹을때 마다 가득 느껴지는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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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고기 풍미를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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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사랑 맥도날드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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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점심은 저도 맥도날드를 먹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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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