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의 대표 과자 팀탐, 그중에서도 호주에서만
판매 중인 디럭스 라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가 보시죠!
호주의 대표 간식 : 팀탐(Tim Tom)
오늘 소개해 드릴 간식은 "팀탐"입니다.
팀탐은 호주의 대표적인 과자로,
바삭한 쿠키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는 간식이에요.
사실 요즘에는 한국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지만 굉장히 비쌉니다.
그리고 특히 오늘 소개해 드릴
디럭스 라인의 경우 더 비싸고 구하기 힘드네요.
개인적으로 호주 여행 오시면 꼭 드셔 보시는 것
추천드리고, 선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호주 마트 꿀팁!
자, 그럼 오늘 먹어 볼 팀탐을 구매해 보아야겠죠?
팀탐은 호주의 대표 간식인 만큼
웬만한 마트, 편의점 등에서 전부 판매 중입니다.
그런데 팀탐이 굉장히 비싸요.
마트의 경우 기본 6불, 디럭스 6.5불,
편의점, 개인 상점은 더 비쌉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는 해결 방안이 있겠죠?
호주의 대표 마트 울월스와 콜스에서는
꽤 자주 팀탐을 할인 중입니다.
때에 따라 50% 할인부터 2개 구매 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할인되니 꼭 두 마트
모두 둘러보시고 구매해 보세요!
정가로 구매하기에는 너무 비쌉니다.
팀탐 디럭스 솔티드 캬라멜 브라우니
제가 오늘 구매해 볼 제품은 "팀탐 디럭스"
얼마 전에 제가 팀탐 기본 라인은 소개해 드렸는데,
마트를 자세히 살펴보니 디럭스 라인이 있더라고요.
혹시 팀탐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팀탐" 호주 대표 간식 리뷰(가격, 용량, 영양성분, 맛있게 먹는 법)
안녕하세요!오늘은 호주 대표 간식 "팀탐"부터 그동안 먹어보았던호주 과자, 간식 등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혹시 호주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읽어 보시고팀탐 및 간식들 드셔 보셔도 좋
journey-to-joy.tistory.com
팀탐 기본의 경우 6불, 디럭스 라인의 경우 6.5불,
이름처럼 좀 더 프리미엄한 제품인가 봐요.
맛을 살펴보니 민트, 트리플 초코,
솔티드 캬라멜, 카페라떼 등 특이한 맛이 많습니다.
디럭스 라인도 먹어 보고 싶었는데
무려 반값 할인을 해서 얼른 구매했네요.
팀탐 살펴보기
바로 팀탐을 살펴보겠습니다.
외관의 경우 얇고 긴 봉지에 쌓여 있네요.
얼핏 만져 보아도 속에 플라스틱으로
이중 포장된 게 느껴집니다.
과자를 열어 보니 얇고 긴 형태의
초코 과자 8개가 들어 있네요.
전에 사 먹었던 팀탐은 11개가 들어 있는데,
디럭스는 양이 더 적습니다.
양과 영양성분
비스킷이 적은 만큼 일반 팀탐보다 용량도 적네요.
175g, 일반 팀탐은 200g이었습니다.
역시 건강 레이팅은 0.5. 이것보다 낮은 건 못 봤네요.
칼로리 - 822.5kcal
단백질 - 8.4g
탄수화물 - 109g
설탕 - 79g
지방 - 38g
어마어마한 영양 성분입니다.
제가 계산한 건 175g 한 봉지를
모두 먹었을 때 양이에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후기
자, 그럼 바로 맛을 보고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맛은 진짜 악마의 맛입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한 초콜릿에 바삭한 과자,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그런데 디럭스 솔티드 캬라멜의 경우
정석적인 초코 과자의 맛에 짭짤하고 쫄깃한 게
더해져 더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2~3개쯤 먹으면 물릴 만큼 달긴 하네요.
그래서 무조건 우유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팀탐을 한입 먹고 우유를 마시는 방법도 좋지만
제 추천법은 2가지, 팀탐 슬램과 우유에 말아 먹기!
팀탐 슬램은 팀탐의 두 가장자리를 베어 물어
과자 빨대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이후에는 과자의 한쪽 구멍을 우유에 담그고,
나머지를 빨대처럼 빨면 신기하게 우유가 빨려요.
이렇게 하면 우유도 맛있고
팀탐 내부가 촉촉해져서 정말 맛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그냥 먹는 방법인데,
시리얼처럼 우유에 말아 먹습니다.
첫 번째 방법이 재미도 있고 좋지만 손에 많이 묻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시리얼처럼
그릇에 담아 과자를 말아 먹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아주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무조건 호주의 우유와 함께 즐기시는 것 강추드립니다.
아예 과자의 수준이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호주 대표 간식 팀탐 맛있게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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