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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꿀팁

호주 마트 간식 추천 :: 트위스티스, 쌀 크래커, 호주산 웨하스/ 호주 쇼핑리스트, 대표 간식, 과자 추천

by 김철수1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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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에서 먹어 보았던 마트 간식

4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간식의 경우

특별히 유명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맛으로 현지인분들이 많이 드시는 것 같아요.

관련해서 가격, 영양 성분, 맛까지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보시죠!


1. 트위스티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간식은 트위스티스입니다.

이건 사실 어떤 간식인지 전혀 몰랐는데, 호주에서

50년 가까이 판매 중인 대표 과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우연히 마트에 갔다가 호주인분께서 이 과자를

싹쓸이하시는 것을 보고 1개 구매해 보았습니다.

콜스에서 치즈 맛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2달러였네요.

과자의 경우 치토스와 같이 울퉁불퉁한 방망이

형태였고, 치즈 시즈닝이 듬뿍 뿌려져 있었습니다.

맛도 사실 치토스와 유사한데,

꽤 짜고 단맛이 아예 없더라고요.

호주 과자의 특징인지 모르겠는데,

치즈 맛 과자 중 달달한 게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양이 많지는 않았는데,

짭짤하고 고소한 치즈 맛이 좋아 중독성 있었네요.

호주의 대표 과자라고 하니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2. 쌀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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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간식은 쌀 크래커입니다.

이런 형태의 과자는 호주

어느 마트에서나 판매 중이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쌀을 구워 만든 형태여서

건강에도 비교적 좋아 보입니다.

가격은 마트마다 다르지만

보통 1달러 전후로 굉장히 저렴해요.

저는 콜스에서 0.95달러에 치즈 맛

쌀 크래커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과자를 열어 보면 플라스틱 용기에

과자가 들어있는 형태네요.

보시다시피 가격 대비 양이 굉장히 많습니다.

맛은 우선 식감이 굉장히 바삭하고

건조한 스타일입니다.

거기에 다양한 시즈닝이 첨가되어 있네요.

한국에서 치즈 시즈닝 과자 하면 좀 단맛이 있잖아요?

호주는 전혀 아니더라고요.

치즈의 고소한 맛과 짠맛, 딱 두 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바삭한 식감, 담백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과자네요.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3. 호주산 웨하스

마지막은 호주산 웨하스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웨하스와 똑같이 생긴 과자인데,

보통 와퍼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것도 웬만한 마트에서 모두 구매 가능한데

가격 차이가 좀 있는 과자였습니다.

다른 마트의 경우 1~2달러 정도였는데,

알디만 0.79달러에 판매 중이더라고요.

혹시 구매하실 분들은 알디를 추천드립니다.

700원 정도의 가격에 맞지 않게

과자가 꽉 차게 들어있네요.

맛의 경우 초코, 딸기, 바닐라가 있는데,

모두 괜찮았습니다.

식감, 맛 모두 웨하스와 똑같아서 웨하스 좋아하시는

분들 한 번쯤 구매해서 드셔 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오늘은 호주에서 먹어본 과자

세 종류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종류 모두 맛있게 먹었네요.

추천드리자면 트위스티스가 호주 대표 과자라고

하니 한 번쯤 드셔 보시는 것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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