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글 작성에 앞서 제가 네이버 tv에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맛집, 카페 영상을 올리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 방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밥은 먹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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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플레이스
📍위치 - 서울 마포구 독막로8길 15-9 1층
⏰영업 시간 - 매일 11:00~21:00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렘브륄레 맛집, 빈티지한 분위기로
작은 프랑스를 느낄 수 있는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합정 디저트 해머플레이스입니다.
위치는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
골목길입니다.
합정역 7번 출구 기준 539m 거리네요.
저의 경우 합정역을 이용하였고 도보 기준
5~10분 정도 걸린 듯합니다.
상수역에서도 비슷한 거리에 있으니
편하신 대로 방문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의 경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휴무일, 브레이크 타임 모두 없으니
위 시간대에 편하실 때 방문하시면 됩니다.
외관부터 굉장히 예쁜 합정 데이트 코스
해머플레이스입니다.
사장님께서 프랑스 파리에 있는 빈티지 카페를
재현하셨다고 하는데 분위기 있네요.
바깥에 있는 소품부터 빈티지함이 넘쳐납니다.
그럼 이제 문을 열고 파리의 카페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성 넘치는 내부입니다.
좌석의 경우 2인석과 4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큰 규모의 카페는 아니지만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을 듯합니다.
파리를 담은 카페답게 공중에 바게트가 걸려있습니다.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사장님께서 굉장히 신경 쓰신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좋네요.
화장실마저 굉장히 예쁩니다.
가게 곳곳에 다양한 사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메뉴
디테일이 살아있는 메뉴입니다.
3종류의 시그니처 음료를 필두로
커피, 음료, 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료 메뉴판 아래쪽을 보니
실사가 붙어있는 종이가 있습니다.
각 음료별 사진을 확인하고 주문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디저트 메뉴입니다.
크렘브륄레를 필두로 다양한 메뉴를
판매 중입니다.
유리로 된 매대 속 디저트가 들어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주문하면 될 듯합니다.
아이스 해머 크림라떼(6,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크렘브륄레 오리지널(5,000원)+
오레오 케이크(6,200원)+오리지널 휘낭시에(2,500원)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들을 모두 주문해 보았습니다.
시그니처 커피와 디저트, 그 외에 디저트 2종과
아메리카노입니다.
먼저 해머플레이스의 시그니처
크렘브륄레입니다.
개인적으로 먹어본 적이 없어
먹는 방법을 몰랐는데
좌석별로 이렇게 설명서가 제공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설명서대로
잠시 기다린 후 시도해 봤습니다.
함께 나온 장비들입니다.
작은 망치와 삽 모양으로 생겼네요.
작은 망치를 통해 크렘브륄레의
설탕을 깨보았습니다.
먹는 방법이 상당히 재미있는 디저트네요.
저는 비주얼만 보고 빵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얇은 설탕 막은 굉장히 바삭하고
속은 굉장히 부드러운 푸딩 같았습니다.
두 가지의 상충되는 식감이 더해져
색다르고 맛있는 디저트였네요.
귀여운 디저트 2종입니다.
이곳은 디저트와 함께 제공해 주시는
식기류가 굉장히 재밌습니다.
오리지널 휘낭시에입니다.
이 친구의 경우 겉바속촉이란 말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적당한 단맛에 훌륭한 식감으로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이었네요.
귀여운 얼굴을 가진 오레오 케이크입니다.
중간에 풍부한 크림이 제대로 들어가 있고
위아래가 진한 오레오로 덮여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저트의 퀄리티가 굉장히 훌륭합니다.
시그니처 음료인 해머 크림라떼입니다.
아래쪽에는 카페라떼가 들어있고
위층에 크림, 설탕 코팅이 올라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머 크림라떼의 경우
섞어 먹으니 진가를 발휘하는 듯했습니다.
진한 카페라떼에 부드러운 크림,
달콤한 설탕 코팅이 더해지니
맛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의 소울 음료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향도 상당히 좋고 진한 원두 맛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해머플레이스가 디저트 맛집인데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합정과 상수 사이에 위치한
작은 파리 해머플레이스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맛있는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
친구들과 조용히 담소를 나누시고 싶으신 분들께
강추 드리는 공간입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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