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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아지 여의도점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39 지하1층 108, 109, 110호
⌛영업시간 - 매일 10:30~22:00(21:20 라스트 오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점심으로 어떤 걸 많이 드시나요?
고민 많은 점심 메뉴 오늘 제가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 한 곳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여의도 점심 추천 카츠아지 여의도점입니다.
위치는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앵커원 빌딩 지하에 있습니다.
여의나루역 4번 출구 기준 455m로
도보이동 가능합니다.
저는 여의도역에서 앵커원까지 걸어갔는데
10분 정도 걸렸네요.
여의도역, 여의나루역 편하신 곳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브레이크 타임도 없어 이른 점심부터
늦은 저녁까지 편하게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앵커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여의도 점심 추천
카츠아지 여의도점입니다.
지난달 21일에 오픈하여 이제 2주 정도 된
아주 따끈따근한 신상 맛집입니다.
새로운 가게답게 외관도 아주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내부입니다.
가게도 굉장히 넓고 깔끔합니다.
좌석의 경우 1인 테이블석부터 2인석,
4인석, 6인석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1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손님이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자리를 금방금방
치워주셔서 빠르게 입장 가능했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굉장히 예쁘고
더운 여름날 내부도 시원하고
청결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주문 전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이곳은 주문 즉시 카츠를 튀겨주시기 때문에
10분 이상 소요된다고 해주시더라고요.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지만
음식에 진심으로 느껴져 기대가 됐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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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전 테이블마다 안내사항 책자가 있더라고요.
제가 말씀드린 조리시간부터 맛있게 먹는 법까지
다양한 정보가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여의도 점심 추천 카츠아지 여의도점 메뉴입니다.
메인메뉴로는 로스, 히레, 상로스, 멘치카스
네 종류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카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네요.
이외에 카레, 산도, 소바 등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또한 오후 4시부터 주문 가능한 치킨도 있으니
저녁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의 경우 각 자리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자리에서 결재까지 가능하니 아주 편리하네요.
모듬A(29,000원)+
차 소바(14,000원)+카레(6,000원)
여의도 점심 추천 카츠아지 여의도점에서
맛있는 메뉴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모듬A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깔끔한 한상으로 나왔네요.
밑반찬도 굉장히 많고 정갈해서 좋습니다.
모듬A의 경우 로스, 히레, 새우카츠
3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팅도 너무 정갈하고 예쁘네요.
사장님께서 고기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미네랄을 먹여 잡냄새가 없고 육질이 쫄깃한
미네랄 포크를 사용한다고 하십니다.
30년 고집으로 탄생한 미네스타의 이온수를
국내 최고급 돼지에 먹여 건강한 우리 돼지고기로
로스, 히레, 모듬카츠가 시그니처라고 하네요.
일식 돈카츠의 정석 로스카츠부터 먹어보았습니다.
우선 빛깔이 너무 예쁘네요.
잘 익은 핑크빛 돼지고기에 약간의
지방층이 붙어있습니다.
튀김옷이 얇지만 바삭하고
고기 그 자체가 굉장히 맛있는 돈카츠였습니다.
사장님께서 고기에 자부심이 있으셨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히레카츠를 먹어보았습니다.
히레카츠의 경우 로스보다
촉촉 부드러운 맛이 좋습니다.
로스카츠와 히레카츠 둘 다 너무 맛있네요.
각각 식감의 차이가 있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새우카츠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새우카츠가 정말 커 보이지 않나요?
실물로 보았을 때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확인해 보니 꼬리가 무려 3개더라고요.
큼직한 새우 3마리를 한 번에 튀겨냈습니다.
기본적으로 튀김을 정말 잘 하시는데
맛있는 새우 3마리를 한꺼번에 튀겼으니
맛이 없을 수 없었습니다.
돈카츠와 함께 즐기기 좋은 차 소바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소바 면을 만들 때 좋은 녹차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소바 아주 좋았습니다.
면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은은하게 녹차향이 나며 식감이 훌륭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방문해도 돈카츠와
차 소바를 함께 먹을 것 같습니다.
조합이 훌륭합니다.
마지막은 카레입니다.
묽은 스타일에 일본식 스프 카레네요.
카레가 워머와 함께 나와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양파, 돼지고기 등 건더기가 푸짐합니다.
부드럽고 풍미 좋은 카레로 밥과 함께
비벼 먹어도 좋고 돈카츠에 찍어 먹어도
훌륭한 조합이었습니다.
오늘은 여의도에 위치한 신상 맛집
카츠아지 여의도점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주문 한 모든 메뉴 너무 맛있게 먹었고
다음에 방문하면 치킨도 먹어보고 싶네요.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리뷰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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