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ungk19/clip/5221013
파스타 돈까스 샐돈키친 부평구청점
🚩위치 - 인천 부평구 갈월서로 46 태화아파트 상가동
⌛영업시간 - 수~월요일 11:00~21:30(21:00 라스트 오더)
주말 15:00~16:00 브레이크 타임
단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평파스타 맛집 샐돈키친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태화아파트 상가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으로는 부평구청역이 있습니다.
1번 출구 기준 830m로 거리가 조금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차 이용 시 주차도 가능하다고 하니
편하게 차량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의 경우 화요일 제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매주 화요일은 정기휴무이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부평돈까스 맛집 샐돈키친 외관입니다.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셨다고 했는데
역시 외관이 깔끔합니다.
입구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계단이 보입니다.
이 계단으로 내려가면 가게 입구가 나옵니다.
가게가 큰길 쪽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 안쪽에서도
입구가 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네요.
입구부터 예쁘게 꾸며져있어 좋습니다.
내려가는 동안 식당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바로 입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부평피자 맛집 샐돈키친의 내부입니다.
입구부터 푸르른 나무가 먼저 보이네요.
입구에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이 흘러나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공연용인지는 모르겠는데 가게에
피아노와 기타도 놓여 있더라고요.
내부의 경우 굉장히 밝고 산뜻한 분위기입니다.
공간도 넓고 좌석도 상당히 많습니다.
4인석 이상의 좌석이 7~8자리 정도 있어
모임, 회식 목적으로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부평구청역맛집 샐돈키친의 특장점
셀프 코너입니다.
보통 셀프 코너에는 소스, 밑반찬 정도만 준비되어
있는데 여기는 밥, 식빵까지 있더라고요.
저도 식빵과 밥을 가져와 봤습니다.
돈가스 종류와 잘 어울릴 거 같은 밥,
파스타와 잘 어울릴 거 같은 빵까지 좋네요.
메뉴
반응형
메뉴입니다.
현재 리모델링 이후 여러 메뉴를 시도해 보고
계신듯합니다.
메뉴가 사라지거나 생긴 것도 있고
가격과 구성이 변경된 것도 있네요.
그렇다 보니 메뉴판이 깔끔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으로 돈가스,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샐러드, 사이드를 판매 중입니다.
전반적으로 옛날 경양식 컨셉의 가게입니다.
※ 메뉴판에는 없지만 음료와 주류도 판매 중입니다.
오리지날 까르보나라(15,500원)+
샐돈정식(11,900원)+펩시(2,000원)
저는 오리지날 까르보나라와 샐돈정식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메뉴를 주문하니 먼저 크림수프가 나왔습니다.
크림수프는 옛날 경양식 집의 상징 같은 메뉴죠.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좋은 크림수프였습니다.
딱 옛날 경양식집에서 먹던 맛으로
입맛이 살아나는 느낌이었네요.
크림 수프로 웜업 후 음식이 나왔습니다.
먼저 그릇이 인상적인 샐돈정식이 나왔습니다.
검은색 큰 그릇에 소스, 와사비, 소금이
예쁘게 올려져 있습니다.
메인 접시에는 두 종류의 샐러드와
돈가스, 새우튀김, 생선가스가 있네요.
모둠 가스 느낌의 메뉴입니다.
돈가스의 경우 오히려 일식에 가까운 스타일이더라고요.
얇고 바삭한 튀김옷에 두툼한 고기가 좋았습니다.
고기의 경우 등심 부위를 사용한듯하네요.
밀도감과 씹는 맛이 있는 돈가스였습니다.
도톰한 새우가 매력적인 새우튀김입니다.
기본적으로 튀김을 잘하시더라고요.
튀김옷이 얇은데 굉장히 바삭했습니다.
마지막은 샌돈정식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생선가스입니다.
평소 생선가스를 따로 사 먹거나 하지는 않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렸든 튀김이 맛있음은 물론
속에 들어있는 생선이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생선가스를 좀 더 먹어보고 싶습니다.
다음은 오리지널 까르보나라입니다.
보통 한국에서 판매하는 까르보나라는
크림 파스타 느낌인데 여기는 아니었습니다.
파스타의 소스부터 그라나빠다노라는 치즈를
사용하여 맛을 낸다고 합니다.
거기에 생 햄과 계란 노른자를 섞어먹는
방식으로 이탈리아 정통
까르보나라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사장님께서 햄을 찢어 계란 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그대로 해보았습니다.
비벼보니 확실히 기존에 한국에서 먹던 까르보나라와
다르게 노란 끼가 띄며 치즈의 풍미가 진하더라고요.
한 입 먹어보니 우선 치즈의 맛이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크림 파스타에서는 우유 크림의 풍미가 강했다면
이건 치즈와 계란 노른자의 고소함이 좋았네요.
면도 굉장히 잘 익었고 이탈리아에서 까르보나라를
먹어보지 못해 비교하진 못하지만
한국식 까르보나라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굉장히 맛있게 잘 먹었고 잘 모르겠지만
샐돈키친 까르보나라 맛집인 건 확실합니다.
오늘은 부평에 위치한 경양식 맛집
파스타 돈까스 샐돈키친 부평구청점이었습니다.
맛있는 파스타, 돈가스에 넓고 쾌적한 공간까지
단체 모임, 회식 장소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매일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점심 추천 카츠아지 여의도점 따끈따끈한 신상 돈카츠 맛집 (0) | 2024.08.06 |
---|---|
압구정 초벌막창맛집 추천, 형수곱창 압구정점 (0) | 2024.08.06 |
모마 레스토랑 :: 주차 가능한 대형 레스토랑, 대형 카페 서울대입구역맛집 추천 (0) | 2024.08.04 |
돈모아참삼겹 본점 - 전국 최고 가성비 고기집 (0) | 2024.08.04 |
스시앤도시락 :: 오마카세 초밥 후기, 상암mbc맛집 추천 (3) | 202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