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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레스토랑 런치 파스타 세트(29,500원)+ 말차라떼(7,000원)+디카페인 바닐라라떼(7,500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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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마 레스토랑
🚩위치 - 서울 관악구 관악로 116 1층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21:00 라스트 오더)
단 평일 15:00~17:00 브레이크 타임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차 가능한 대형 레스토랑, 카페
낙성대맛집 모마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기준 589m입니다.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하시면 좌측에
가게가 보입니다.
제 기준 도보로 7분 정도 걸렸습니다.
지하철로도 쉽게 접근 가능하며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충분해 자차 이용 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말에 드라이브 겸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브런치부터, 점심, 저녁까지 모두
즐기기 좋은 시간입니다.
단 평일의 경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봉천동맛집 모마 레스토랑 외관입니다.
큰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벽돌로 외관이 이루어져 있어
눈에 띄고 예쁘네요.
입구 쪽에 있는 푸릇한 식물이 좋네요.
그 옆쪽으로는 테라스 석도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 좋을 때 식사하거나 커피 한잔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입구카페 모마 레스토랑의 내부입니다.
외부에서 주던 기대감을 그대로
이어주는 실내입니다.
전체적으로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식물, 채광이 좋습니다.
가게 내부에 커다란 식물이 많아
분위기도 좋고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벽면에 예쁜 그림도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참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큰 오픈형 주방에는 여러 직원분들이
열심히 요리해 주시네요.
가게 규모가 굉장히 큰 곳입니다.
좌석이 얼핏 봐도 내부, 룸, 외부 테라스,
내부 테라스까지 100석은 쉽게 넘을 것 같습니다.
친구, 가족, 단체 모임에 식사, 커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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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샐러드부터 수프,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사이드 메뉴까지
다양한 양식을 판매 중입니다.
단품 메뉴 외에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네요.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커피, 에이드, 티,
맥주, 음료도 판매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종류의 와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브런치, 점심과 함께 커피
저녁은 와인, 맥주와 함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메뉴 사진도 있으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런치 파스타 세트(29,500원)+
디카페인 바닐라라떼(7,500원)+
말차라떼(7,000원)
한상 푸짐하게 주문해 보았습니다.
런치 파스타 세트(식전 빵+오늘의 수프+
오늘의 샐러드+오늘의 파스타)와 음료 두 잔입니다.
먼저 오늘의 수프입니다.
고소하고 약간의 산미가 있는 옥수수 크림수프
느낌이었습니다.
바디감이 있는 수프로 확실히
수제로 만든 느낌이 났습니다.
삼삼한 맛의 수프여서 입맛을 살려주기 좋았네요.
다음은 식전 빵입니다.
호밀빵으로 발사믹 오일 소스와 함께 나왔네요.
이건 리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의 샐러드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토마토, 빵에
하얀 크림 드레싱과 치즈가 올라가 있습니다.
단맛보다 고소함, 짠맛이 주된 샐러드로
굉장히 맛있네요.
전체적으로 재료도 좋고 맛있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파스타 세트의 마지막 메뉴
오늘의 파스타입니다.
주꾸미, 새우 등이 들어가 있고
매콤한 맛이 나는 오일 파스타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콤한 파스타여서 주문 시에
매운맛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조절해 주시더라고요.
저는 덜 맵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주꾸미, 새우 두 종류의 해물이 들어있어
해물향이 좋은 파스타였습니다.
매운맛도 은은하게 올라와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메뉴 맛도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두 명이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매일 메뉴가 바뀌니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식사 후 말차라떼와 디카페인 바닐라라떼를
마셔보았습니다.
말차라떼의 경우 쌉쌀한 말차향,맛이
좋은 라떼였습니다.
말차 맛이 꽤나 강해 말차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디카페인 바닐라라떼의 경우 은은한 바닐라 향과
단맛, 커피 맛이 좋았습니다.
달달한 라떼류를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음료입니다.
식사뿐 아니라 커피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대형 레스토랑, 대형 카페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여기까지 서울대입구역카페 모마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음식, 커피 모두 좋았고 무엇보다 넓고 깨끗한
공간이 좋았던 곳이네요.
넓은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말에 식사하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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