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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살자
명동 맛집, 브런치 카페 추천 :: 37.5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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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coffee
🚩위치 - 인천 연수구 청룡로 46 1층
⌛영업시간 - 화~일요일 10:00~19:00(18:00 라스트 오더)
월요일 10:00~16:00(15:00 라스트 오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옥련동 청량산 초입에 위치한
뷰 맛집 옥련동카페 30.0coffee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청량산 등산로 호불사 입구에 있습니다.
가까운 역으로는 수인 분당선 송도역이 있지만
거리가 있어 도보 접근은 어렵습니다.
버스를 타고 호불사 입구 정류장에 내리시는 게
가장 가까울 듯하네요.
영업시간의 경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브런치부터 티타임, 저녁식사까지
모두 가능할 듯하네요.
단 월요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하시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버스를 타고 호불사 입구 정류장에 내려
5분 정도 청량산 쪽으로 걸어가면
빨간 가게가 보입니다.
워낙 외관이 강렬하여 눈에 띕니다.
가게 입구부터 파스타 맛집이라고 적혀있네요.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있던데 기대됩니다.
가게 앞쪽에 테라스 석도 마련되어 있고
앞쪽으로 청량산, 청룡공원이 있어
뷰가 굉장히 좋습니다.
연수구맛집 30.0coffee 내부입니다.
외부는 강렬한 빨간색이었다면
내부는 차분한 화이트, 우드 톤이네요.
좌석의 경우 2인석, 3인석, 4인석, 6인석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외부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
날씨 좋을 때에 머무르기 좋을 듯합니다.
가게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사장님께서 가게에 애정을 가지고
잘 관리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애견 동반 시 사용할 수 있는 방석도
한편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아지와 산책하시고 시원한 커피 한잔하러
들르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kg 이하의 강아지는 실내 의자에 착석 가능하고
20kg 이상의 대형견의 경우
테라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메뉴
연수구맛집 30.0cofee 메뉴입니다.
현재 네이버 플레이스에 올라와 있는 메뉴 정보와
변동 사항이 있으니 꼭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식사류로 파스타와 필라프, 리조또,
피자,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퓨전 스타일 양식을 판매하는 곳인 듯합니다.
세트 메뉴로 구매 시 할인도 적용되니 꼭 활용해 보세요!
다음은 음료 메뉴입니다.
커피, 음료, 에이드, 티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500원으로 적당하고
음료 메뉴들의 가격은 4천 원대로
꽤나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외에 맥주나 병 음료, 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태리 해장파스타(14,500원)+아메리카노 2잔(7,000원)+
치즈스틱(4,000원)+가라아게(4,500원)
저는 시그니처 파스타와 사이드 메뉴, 커피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이태리 해장파스타 우삼겹ver입니다.
퓨전 스타일 파스타로 빨간 국물을 가진
매콤한 스타일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브런치 집에 가면
매콤한 메뉴가 없어 아쉬운데 아주 좋습니다.
맛은 짬뽕과 토마토 파스타 중간
장점을 합쳐놓은 맛입니다.
약간 매콤하며 건더기도 많고
그렇지만 파스타의 정체성은 가지고 있네요.
가격이 14,500원인데 우삼겹도 들어있고
면도 충분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거기에 주먹밥이 하나 있는데
마무리로 비벼 먹으니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술 마신 후 해장 메뉴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 요리 외에 사이드 메뉴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치즈스틱입니다.
치즈스틱도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 아주 좋네요.
다음은 가라아게 입니다.
5개에 4,500원이면 가성비도 좋은 것 같습니다.
파스타 메뉴와 잘 어울립니다.
보통 카페에서는 빵, 케이크 등 디저트만 판매하는데
식사 메뉴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카페이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주문해 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쓴맛이 적고 향이 좋은 커피였습니다.
청량산 초입에 있는 예쁜 레스토랑 겸 카페
30.0coffee에 다녀와 리뷰해 보았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공간도 좋고
무엇보다 뷰가 훌륭해서 좋았네요.
인천에서 편안하게 브런치 즐기고 싶으신 분들,
커피 마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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