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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라모따(LAMOTTA) - 정통 로마식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압구정맛집

by 김철수1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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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sungk19/clip/5013777

 

Lamotta(라모따) 포르케타(15,000원)+로사(4,000원) #라모따 #라모타 #피자 #피자맛집 #로마식피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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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기회로

정통 로마식 피자를 즐길수 있는 압구정맛집

"라모따(LAMOTTA)"에 다녀왔습니다.


라모따(LAMOTTA)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54 1층

영업시간 - 평일 11:30~17:30(17:00 라스트 오더)

주말 11:30~20:30(20:00 라스트 오더)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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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따는 신사역과 압구정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사역 8번출구 기준 575m입니다.

신사역에서 도보 7~8분 정도 걸리며

압구정역에서도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네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5시반

주말은 오후 8시반까지 영업합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없으니 영업시간내에

편하게 방문하면 될듯합니다.


저는 신사역에서 내린 뒤 걸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압구정동 골목길에 위치해 있네요.

주황색 외관에 깔끔한 느낌의 가게입니다.

작년 이탈리아 여행을 갔을 때

보았던 가게들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간판은 글자를 붙히고 밖을 페인트로 칠한,

유럽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가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깔끔한 느낌의 원목 식탁, 의자가 보입니다.

바닥 역시 유럽식당의 느낌을 풍기네요.

 

내부 좌석외에도 외부 테라스 석도 있습니다.

외부좌석이지만 위를 막아놓아서 덥지 않네요.

이곳에는 더 많은 좌석이 준비되어있고

1인석도 다수 준비되어 있네요.

혼밥하러가기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내부도 공간이 상당히 넓은데요.

다만 주방공간으로 꽤 넓은 공간을 사용중입니다.

안쪽에서는 여러 직원분들이 피자를 굽고

자르고 계시네요.

모든 작업과정과 주방시설이 보여

청결과 요리과정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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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쪽에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다양한 피자종류를 판매중이네요.

다만 생소한 메뉴가 보니 실물을 보지 않으면

고르기 어렵겠죠?

 
 

쇼케이스 형태로 계속 굽는 피자를

보여주셔서 실물을 보고 고르는 방식이었습니다.

모든 피자가 네모난 모양에 피자이네요.

가장 기본이 되는 로싸 그외에 부라타 페스토,

파타테 등

 
 

파프리카를 듬뿍 올린 파프리카, 한국의 열무를

올린 열무 등 7종의 피자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피자 외에 이탈리아식 오븐 로스트 포크

포르케타

 
 

글라스 와인과 다양한 음료도 판매중입니다.


포르케타(15,000원)+로싸(4,000원)

저는 포르케타와 로싸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을 받는 동안 살펴보니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거기에 외국인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실제로 사장님께서 외국어로도 주문을

편하게 받으시더라고요.

뭔가 외국인분들이 많이 오시는 걸 보니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로싸입니다.

로싸는 24시간 숙성도우, 라모타식 토마토소스,

통후추가 올라간 피자입니다.

외관상 굉장히 심플하고 간단한 피자입니다.

맛을 보니 산미있는 토마토소스에

아주 폭신하고 바삭한 빵

개인적으로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전혀 화려하거나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또한 피자라고 부르기도 애매하지만

음식으로서는 굉장히 맛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오시게되시면 다양한 피자와

함께 로싸를 시켜 먹는 중간중간

드셔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포르케타입니다.

포르케타는 이탈리아식 오븐 로스트 포크로

삼겹살 부위를 활용한 요리네요.

함께 화덕빵, 당근라페가 나왔습니다.

포르케타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단순히 고기만 구운게 아니라

고기를 3층으로 둘러 사이에 향신료 야채를

넣어둔 듯 합니다.

처음에 길게 구워낸 고기를

잘라 주는 듯 하네요.


바로 먹어보겠습니다.

우선 고기만 먹어보겠습니다.

삼겹살 부위를 사용해 기름기가 있고

부드럽습니다.

많이 짜거나 하진 않고 속에 든 야채와 먹을때

약간의 짠맛과 감칠맛이 더해져 좋네요.

거기에 오븐으로 굽다보니 바깥쪽이 굉장히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빵과 고기, 라페를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해주셔서 그렇게 먹어보았습니다.

화덕을 사용하는 집 답게 빵이 굉장히 맛있네요.

쫄깃하고 심플한 맛이었습니다.

거기에 부드럽고 기름진 고기, 야채,

상큼한 당근라페까지 한입에 먹으니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들었습니다.

피자도 맛있었지만 포르케타의 경우

훨씬 이색적이고 특별한 맛이라

방문하시는 분들이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로마식 피자를 판매하는 압구정맛집

"라모따"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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