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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길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67가길 9 1층
⌛영업시간 - 월~토요일 06:00~23:00(22:30 라스트 오더)
일요일 06:00~22:00(21:30 라스트 오더)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카페 가시는 거 좋아하시나요?
저는 넓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그런 저의 취향을 저격한
신길동 예쁜 카페, 카페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신길교회
건물에 있습니다.
가까운 역으로는 신길역이 있으며 1번 출구 기준
353m로 도보 5번 정도 걸립니다.
신길역 외에 대방역도 상당히 가까워 1호선,
5호선, 신림선까지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네요.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카페입니다.
또한 영수증 지참 시 신길교회 지하 주차장을 3시간
무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자가용으로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등포 카페 카페길의 또 다른 장점
영업시간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일요일의 경우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입니다.
영업시간이 매우 길어서 평일 출근 전부터
잠들기 전까지 편하게 카페 이용이
가능할 듯합니다.
요즘 이렇게 일찍 하는 대형카페가 적은데
좋은 것 같습니다.
신길역 카페 카페길의 외관입니다.
깔끔한 블루톤이 인상적인 카페네요.
저는 신길역에서 도보로 방문했는데 가까워서 좋았네요.
특이한 점이 신길교회 건물 1층에 있더라고요.
큰 교회 밑에 있다 보니 찾기 쉬웠습니다.
카페길 내부입니다.
굉장히 넓은 1층 카페입니다.
위 사진은 입구 쪽 좌석으로 1인석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카페가 상당히 긴 형태로 되어있으며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쁘죠?
중간중간 푸릇한 식물이 많아 좋습니다.
좌석이 많음은 물론 콘센트가 굉장히 많아
노트북으로 작업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카페 내부가 여러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하여 단체로 사용이 가능한 세미나실도
있고 방의 형태로 되어 있는 공간이 있어
본인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장소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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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길의 메뉴입니다.
좌측부터 음료, 주스, 스무디, 아이스티, 빙수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즌 메뉴로 청포도 음료들이 보이네요.
다음은 커피류 메뉴들입니다.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들이 있고 핸드드립,
기본적인 커피까지 다양하네요.
아메리카노가 2,900원인데 상당히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카페 메뉴 외에도 다양한 병 음료,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류도 잘 구비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아포카토(5,900원)+콜드브루 라떼(6,000원)+
프렌치 초코 스퀘어(6,500원)
저는 디저트 1개, 아포카토, 음료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콜드브루 라떼입니다.
커피에 대해 잘 몰라 틀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콜드브루가 아메리카노보다
덜 쓰고 부드러운 맛이 강하더라고요.
부드러운 콜드브루에 우유를 더해 라떼로 만드니
굉장히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었습니다.
저는 큰 사이즈로 주문해 보았는데
양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부드러운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프렌치 초코 스퀘어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디저트인데 아마 프랑스 초콜릿으로 만든
네모난 디저트라는 뜻이겠죠?
옆에서 보면 층층이 빵과 초코크림이 쌓여있고
맨 위를 부드러운 초콜릿으로 코팅했습니다.
모양이 상당히 예쁘네요.
맛은 보이는 것처럼 상당히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맨 위에 있는 초콜릿이 딱딱하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더라고요.
거기에 부드러운 크림과 빵이 어우러져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달지 않은
커피류 음료와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고급 디저트 아포카토입니다.
저한테 아포카토는 어린 시절부터
비싼 디저트 느낌이어서 먹을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아포카토는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샷을
부어먹는 디저트입니다.
바로 에스프레소를 부어봤습니다.
아이스크림의 경우 하겐다즈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고급 디저트에 어울리는 고급 아이스크림입니다.
맛은 다들 상상하실 수 있는 그 맛입니다.
부드러운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먹는
뻔한 맛이지만 정말 맛있는 맛이죠.
저는 먼저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아이스크림이 녹아 라떼처럼 되었을 때
마셔서 마무리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좋았습니다.
오늘은 신길역 인근에 위치한 대형카페
카페길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넓은 공간,
좌석도 많고 콘센트도 충분해 작업하기 좋았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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