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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맛집 짚불태백, 점심특선으로 즐기는 고급스러운 한 끼!

김철수1 2024. 11. 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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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Ki9EZq6Ww7Y?si=vwaWdhYj8vZZ75nj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급스러운 우대갈비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점심 특선을 먹고 왔습니다.

점심부터 비싼 우대갈비를 먹기는 부담스럽지만,

점심 특선은 간단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더라고요.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짚불태백 영통점

📍위치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35번길 17 1층 짚불태백 영통점

⏰영업시간 - 매일 11:3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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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문한 곳은 영통 회식 맛집

짚불태백 영통점입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 인근에 있으며,

1번 출구로 나와 홈플러스를 끼고

골목길로 들어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역에서 가까워서 오기 편리했고, 테이블당 2시간씩

건물 주차가 지원되니 차를 가져와도 좋습니다.

짚불태백 영통점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입니다.

점심 특선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가기에도 좋습니다.

점심에는 고기 메뉴를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는데,

짚불태백 영통점에서는 점심에도

고기를 주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편한 시간에

방문하면 됩니다.


짚불태백 영통점 외관입니다.

외관부터 굉장히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짚불태백 영통점은 고급 부위 중 하나인

우대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짚불태백 영통점은 밖에서 보아도

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주변에 상가와 대형 쇼핑몰이 많아서

직장인이나 쇼핑객들이 방문하기 좋아 보입니다.

그럼 저도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영통 고깃집 짚불태백 내부입니다.

외부에서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넓고 깔끔합니다.

짚불태백 영통점의 내부는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일반적인 고깃집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식사 모임이나

접대 장소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좌석은 4~8인석 등 단체석 위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가족 외식이나 회식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짚불태백 영통점에는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은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총 3개의 룸이 있는데, 10명까지 수용 가능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 적합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룸은 테이블 간 간격이 넓고,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룸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메뉴 살펴보겠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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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통 소고기 맛집 짚불태백의 메뉴판입니다.

먼저 고급 초벌구이와 생고기 라인입니다.

짚불태백에서는 우대갈비와 삼겹살, 목살 등의

고기를 짚불에 초벌 해서 제공합니다.

짚불태백 영통점에서는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돼지껍데기, 볶음밥, 계란찜 등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류도 소주, 맥주는 물론, 일품진로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깃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하이볼, 위스키,

와인까지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애주가분들께 좋을 듯 하네요.

마지막으로 점심에 혼자 방문한 저를 위한 메뉴,

점심 특선입니다.

점심부터 짚불로 구운 고기를 드시고 싶은 분들을

위한 짚불고기 정식부터 냉면, 갈비탕, 비빔밥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짚불냉면 정식(11,000원)+육회 비빔밥(12,000원)+
랍새 치즈계란찜(7,000원)

점심부터 제대로 된 한 상 차림을 주문했습니다.

고쌈냉면 최고급 버전과 육회비빔밥,

랍스터가 올라간 치즈 계란찜입니다.


사진이 잘 보이지 않아 아쉽네요.

짚불태백 영통점에서는 고기를 주문하면

바로 가게 앞쪽에서 짚불 직화로 초벌구이를 해 줍니다.

사진에서처럼 짚불에 고기를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짚불 향이 가게 안까지 퍼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방금 짚불로 구워져 나온 짚불고기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짚불 향이 가득 배어 있는

돼지불고기가 먹음직스럽게 담겨 나왔습니다.

짚불에 구워서 그런지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짚불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풍미가 더욱 좋았습니다.

짚불고기와 세트로 제공되는 냉면입니다.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냉면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냉면은 간이 강하지 않고 깔끔한 스타일이라

짚불고기와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냉면 맛이 강하지 않아서

짚불고기의 풍미를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짚불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돼지고기와

시원한 냉면을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육회비빔밥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육회가 대접에 가득 담겨 나왔습니다.

육회비빔밥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죠!

따끈한 밥에 신선한 육회와 야채를 넣고 초고추장에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육회비빔밥의 맛은 육회의 신선도와 양념 맛에 따라

좌우되는데, 짚불태백은 원래 고기 품질이 좋은 곳으로

유명해서 그런지 육회비빔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랍스터 치즈 계란찜입니다.

주문할 때 계란찜이 7천 원이라서 고민했는데,

주문하길 잘했습니다.

랍스터 치즈 계란찜은 양도 푸짐하고,

치즈와 랍스터까지 올라가 있어서

정말 고급스러운 메뉴였습니다.

계란찜은 부드럽고 촉촉했고, 랍스터는 쫄깃하면서도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었습니다.

치즈와 랍스터의 조합도 좋았고, 랍스터의 풍미가

계란찜에 은은하게 배어들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계란찜을 하면 왜 식당에서 먹는 것 같은 맛이 안 나는지 저도 항상 궁금합니다.


오늘은 영통 맛집 짚불태백 영통점에 다녀와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점심 특선 메뉴 구성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우대갈비를 먹으러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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