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맛집/인천고기집] 한마음정육식당 인천서창점 / 부드러운 숙성고기, 대형 놀이방, 인천 가족외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기회로 인천 소고기 맛집
"한마음정육식당 인천서창점"에 다녀왔습니다.
관련하여 직접 먹어보고 매장을 둘러보며
느낀점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한마음정육식당 인천서창점
위치
인천 남동구 서창남순환로 223 A동 2층 208호영업시간
평일 16:00 ~ 22:30(라스트오더 21:30)
주말 11:00 ~ 22:30(라스트오더 21:30)
위치는 서창동 중앙에 위치한
"아페리온" 상가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큰 길쪽으로 위치해있어 창이 크게나 시원해보이네요.
길을 얼핏 지나가다 보아도 보일정도로
가게 간판이 크고 시원합니다.
간판에 눈에띄는 점은 키즈존임을 강조해놓셨습니다.
요즘 가족단위 외식을 할 곳이 점점 적어지고
아이 놀이방에 크게 있는 곳이 없어지는
추세인데 아이 데리고 외식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의 경우 점심에 영업을
안하시니 미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층으로 올라가셔서 좌측으로 가시면
한마음정육식당이 나옵니다.
외부에서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네요.
밖에서 보아도 실내가 깔끔해보입니다.
입구에는 주류 3,000원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고 적혀있네요.
요즘 음식점에서 주류가 기본 5,000원인것 같은데
3,000원이면 굉장히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좋았던 점은 공간이 매우 넓었고 깔끔했습니다.
테이블, 바닥이 깔끔함은 물론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보기 좋았네요.
또한 자리확보가 상당히 잘 되어있었습니다.
4인석을 넘어 6인석, 8인석 그 이상의 인원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석 배치였습니다.
그덕에 가족외식을 비롯한 단체식사 등을
진행할 때 아주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
가게 밖에 걸려있듯 가게 안쪽에
키즈존이 크게 위치해 있었습니다.
키즈존도 매우 깔끔 청결하고 안전해 보이네요.
어린아이와 함께 외식할 때 아이들이
심심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는 그럴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가족외식 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창가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밖에서 보았다 싶이 창이 크게 트여있어
시원한 공간이었습니다.
주문의 경우 테이블별로 키오스크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를 한눈에 보기도 쉽고 주문이
편리해 좋았습니다.
메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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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
크게 소와 돼지 두 종류를 판매중입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물론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맛볼 수 있네요.
정육식당이기에 질 좋은 소고기
600g 다양한 부위를 72,000원
1kg 돼지고기를 67,000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이드와 아이들을 위한 메뉴,
저렴한 주류까지 좋습니다.
제가 고기 전문가가 아니기에
고기는 사진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기에 대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굉장히
신선해보이고 방식이 체계적으로 보였네요.
또한 이 공간이 손님이 보이지 않는 곳에 있지 않고
홀 매장 한켠에 위치해있어 누구나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사장님께서 계속 고기를 손질하시고
다루며 주문한 고기를 즉시 제공하고 계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공간이 한마음정육식당의
장점이며 특별한 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소반마리(300g) - 40,000원
저는 소반마리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깔끔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좋았던 점은 기본으로 된장찌개가 나오더라고요.
건더기도 많고 맛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큰 그릇에 나온 파채가 쫄면이더라고요.
매콤달콤한 소스에 신선한 야채
쫄면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밑반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고기겠죠?
기다리던 고기가 나왔습니다.
좌측부터 진갈비살, 갈비살, 뼈갈비, 부채살, 우삼겹
5종류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고기의 색이 너무 좋고 신선해보이네요.
고기의 경우 저는 상당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선 좋았던 점은 여러 부위가 있다보니
질리거나 물리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각 부위별로 특색이 완전히 달라 좋더라고요.
촉촉한 우삼겹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부채살,
뼈에 붙어 쫄깃한 뼈갈비, 가장 맛있는 갈비살,
식감이 좋은 진갈비살까지
제가 엄청 좋은 소고기를 먹어본 경험은
적지만 맛있는 소고기를 먹을 때
느꼈던 몇가지가 느껴졌습니다.
우선 쌈을 싸먹는게 아쉽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고기에 쌈싸먹는걸 좋아하는데
쌈에 선뜻 손이 안갔습니다.
또한 완전히 굽기보다는 핏기가 있게 구워
촉촉하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점한점 사라지는게 아쉬웠습니다.
모두에게 그렇진 않겠지만
이 고기를 드셔보았을 때 많은분들이
맛있다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을 좋은 기회로 다녀온
"한마음정육식당 인천서창점"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장소도 깔끔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맛있는 고기를 드시고 싶으시거나
가족외식 장소, 회식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
항상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