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 불닭볶음맛 솔직 후기 = 추억의 간식 "밭두렁"+ 매콤한 불닭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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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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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상 간식이 있어 먹어보고 리뷰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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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어린 시절 드셔 본 적 있는

간식일 텐데 새로운 맛이 나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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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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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 불닭볶음맛(500원)

오늘 소개해 드릴 간식은 "밭두렁 불닭볶음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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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 하면 역사가 깊은 간식으로 많은 분들이

아시고 어린 시절 먹어본 간식일 것 같아요.

저는 동네에 있는 아이스크림 할인 매장에 방문해

간식을 구경하다가 발견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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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밭두렁이 있다는 것도 신기한데,

불닭볶음맛이라니!

안 사 볼 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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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고소한 맛과 식감이 좋은 과자인데,

불닭 맛이 더해진 건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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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0원에 구매했는데,

가격은 가게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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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렴한 간식인 것 맞는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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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얼른 구매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원래 밭두렁은 노란색과 초록색, 옥수수가

주요 캐릭터인데, 이건 불닭볶음맛이라

닭과 병아리가 매워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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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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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성분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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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량 45g, 180kcal, 옥수수 90%네요.

탄수화물 39g, 지방 1.2g, 단백질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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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과자여서 영양 성분이 좋은 건 아니겠지만,

깔끔하게 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된 간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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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가장 중요한 건 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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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을 열어 보니 모양은 기존과 같고

겉에 빨간 시즈닝이 묻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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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을 때부터 꽤 매콤한 향이 코끝을 찌르네요.

과자 양은 봉지에 1/3 정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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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500원에 이 정도면 괜찮네요.

맛은 기존 밭두렁에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 느낌으로 많이 맵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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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의 1.3배 정도 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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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걸 못 드시는 분들께는

조금 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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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존 밭두렁이 달달하고 고소한 맛에

먹는 간식이었다면, 이건 좀 더 자극적이어서

제 입에는 더 잘 맞았습니다.

다만 어릴 때는 이가 튼튼해서 못 느꼈는데

나이 들고 먹어 보니 굉장히 딱딱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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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먹으면 이에 문제가 생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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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드실 분들은 조심해서 드시는 것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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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