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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 카페(offer)
✔️ 위치 - 서울 마포구 홍익로5길 19 오퍼베이커리카페
✔️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21:30 라스트 오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데이트하기 좋은 홍대카페
offer(오퍼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홍대 9번 출구 기준 306m,
큰 길에서 한 블록 들어온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의 경우 지하철을 타고 방문했는데
역과 가까워 접근이 편리했습니다.
주위가 워낙 번화 가고 사람들이 많은데
위치가 좋아 오고 가며 방문하기 좋을 듯하네요.
영업시간의 경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입니다.
영업시간이 워낙 길고 정기 휴무일이 없어
아무 때나 편하실 때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예쁜 외관이 눈에 띄는
홍대디저트카페 오퍼 카페입니다.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있는 대형 카페네요.
외부에서 보았을 때 딱 봐도
특별한 가게라는 느낌이 듭니다.
갈색톤의 외벽과 통창이 눈에 띕니다.
요즘같이 햇빛이 좋은 날 분위기 좋은
통창 카페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게 좌측 벽면에 작고 귀여운
간판도 있네요.
내부입니다.
외부에서 볼 때도 카페가 커 보였는데
직접 들어오니 훨씬 크네요.
입구 쪽에는 빵 진열대와 오픈형 카운터
좌우로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가게 전반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카페 안쪽으로 들어오면 중앙으로 앉기 좋은
좌석 우측은 공간 분리가 되어있어
지인과 대화하기 좋은 자리가 있습니다.
좌석 중앙에 예쁜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네요.
공간이 넓은 만큼 좌석도 많고 곳곳에
콘센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작업하기도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은 오퍼 카페의 하이라이트 공간
야외 테라스입니다.
가게 한쪽에 있는 유리문을 들어가면
야외 테라스석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 속에서 여유롭게 커피 마시기
좋을 것 같은 공간입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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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료 메뉴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다양한 라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논 커피 라뗴와 에이드입니다.
마지막 티까지 다양한 음료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다음은 베이커리 메뉴입니다.
메뉴 소개에 앞서 빵의 경우 가게 안쪽에서
바로바로 구워 판매 중이더라고요.
제가 빵 굽는 곳 앞쪽에 앉아 커피를 마셨는데
갓 구워진 빵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베이커리 메뉴는 우선 다양한 종류의
퀸아망이 눈에 띕니다.
오퍼 카페가 이미 퀸아망 맛집으로 유명하더라고요.
초코바나나, 레몬, 샤인머스캣 등
다양한 퀸아망이 있습니다.
퀸아망과 함께 타르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요즘 인기 있는 빵들이 많이 보입니다.
브라우니와 버터바
두 종류의 소보로와 소금빵이 있습니다.
퀸아망 초코바나나(7,200원)+
버터황치즈바(6,100원)+
얼그레이 타르트(7,4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
저는 3종류의 디저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보통 이런 곳에 오면 시그니처 음료를 먹어보는데
오늘은 디저트와의 조화를 생각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경우
양도 꽤 많고 쓴 커피가 아니라 산뜻한
맛이 좋은 아메리카노였습니다.
시원 상쾌한 맛이 디저트와 아주 잘 어울릴 듯하네요.
이제 오퍼 카페의 디저트를 먹어보겠습니다.
먼저 퀸아망 초코바나나입니다.
퀸아망 맛집이라고 불리는 오퍼 카페이기
더욱 기대가 되네요.
사실 저는 퀸아망을 처음 먹어봤는데
버터향이 좋고 여러 겹의 페스츄리?로 이루어진
빵이었습니다.
밖으로 가면 갈수록 여러 겹의 빵의 바삭함이
좋았고 안쪽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네요.
단맛, 짠맛보다 버터의 풍미가 훌륭한 빵이었습니다.
그 위에 구워낸 바나나와 생크림의 조화
특히 생크림이 달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음은 얼그레이 타르트입니다.
이것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바삭한 쿠키 반죽의 타르트 외부,
부드럽고 촉촉한 타르트 내부,
폭신하고 부드러운 크림까지
특히 크림이 굉장히 많은데
느끼하지 않고 많이 달지 않아 맛있게 먹었네요.
마지막은 버터황치즈바입니다.
사실 버터바도 처음 먹어봤습니다.
버터바는 먼저 식감이 좋더라고요.
밀도감이 높고 쫄깃한 느낌이었습니다.
거기에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좋았네요.
최근 인기가 굉장히 많은 디저트로 알고 있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제가 먹었던 맛은 황치즈였는데
단짠의 조화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아메리카노에 다양한 디저트까지
굉장히 맛있게 먹었네요.
공간도 넓고 예뻐 지인분들과 오기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훌륭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홍대베이커리 카페 오퍼 카페였습니다.
근처에서 볼 일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아주 좋을 듯하네요.
오시면 꼭 디저트를 드셔보시기 추천드립니다.
항상 저의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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